영국의 오만과 편견 2권 왼손잡이
아빠의 영어가 이상해! 여왕도 사용하지 않는 그 영어 어디서 배웠어?
영어에 투자했던 수만 시간은 허비였고 낭비였다!
차라리 영어는 필요할 때 배워라! 다람쥐도 아니고 도토리처럼 어딘가에 숨겨두어 봐야 찾지 못할 확률이 아주 높다.
영어는 삶의 과정에서 메인이 아닌 덤이어야 한다.
외국어와 사랑에 빠지지 않으면 해당 언어를 습득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설사 정복해도 요요현상이 찾아온다.
고급(진) 영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이 갑자기 늘어나고 있다!
영국이나 미국의 대입시험에는 제2외국어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데 반해, 한국의 수능에 영어가 왜 버젓이 자리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