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살림살이" #1. 시작하며
노동의 가치와 인생
마르크스는 노동을 인간의 본질적 속성, 즉 의식적 생활 활동을 노동과 동일시하였다. 이 의식적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활동과 공동체의 성원으로서 사회적 위치와 존재를 깨닫게 된다고 그의 [경제학철학수고]에서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휴식은 무엇일까?
나는 그 휴식들을 발견하고 하나씩 실천해볼 생각이다. 어쩌면 나의 휴식들은 오로지 나를 위해 하는 모든 행위들을 포함하게 될지도 모른다. 다만, 효율성이나 생산성이 배제된 행위들이어야만 한다.
위대한 스승을 재활용 코너에 버리다.
나는 고양이보다 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나만을 위한 생애 휴일 풍경에는 진정성을 담으려 나름 노력했다!
지나고 보니 사랑이라는 것은 그런 것이었더라! 이기적이지 않은 사랑은 결국 깨지고 만다.
참고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반부터 9시 반까지는 선정릉역 모두의 캠퍼스에서 "나는 매주 한 권 책 쓴다" 란 주제로 정기 강의를 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 만에 책을 쓰고 매월 또는 매주 책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저자처럼 매주 한 권 책을 쓰는 회원들이 15명 이상 되었다. 매월은 100여 명 정도다. 앞으로도 그 숫자는 늘어날 것이다. 강의 수강신청은 온오프믹스(https://www.onoffmix.com/)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