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살림살이" #2. 희귀 난치병 환자의 병실에서 글쓰기
이 와중에 오늘 입원을 하였다.
어린 시절 시골집의 구렁이와 제비 새끼들
나의 사소하고 평범한 오늘을 기록하는 이유
조작된 공포도 엄연한 공포였고 두려웠다.
실체가 보이지 않기는 바이러스나 죽음이나 마찬가지였다.
자본주의 민낯과 바이러스 덩어리들
당연한 거짓이 희귀한 진실을 이해할 수 없는 굴절돼버린 세상!
진실 하나면 충분하다!
참고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반부터 9시 반까지는 선정릉역 모두의 캠퍼스에서 "나는 매주 한 권 책 쓴다" 란 주제로 정기 강의를 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 만에 책을 쓰고 매월 또는 매주 책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저자처럼 매주 한 권 책을 쓰는 회원들이 15명 이상 되었다. 매월은 100여 명 정도다. 앞으로도 그 숫자는 늘어날 것이다. 강의 수강신청은 온오프믹스(https://www.onoffmix.com/)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