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하루 만에 책 쓰기로 매주 한 권 책 쓰기 프로젝트는 나의 평생 프로젝트로 2019년 2월 11일 월요일에 춘천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죽기 전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을 소망한다. 만일 이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면, 나는 이미 질병과의 전투에서 1패를 기록하며 다른 별로의 고독한 여행을 시작하였을 확률이 아주 높다.
@ 제목 : 영어, 여자, 블로그, 카메라와 노출 #1
@ 부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영어동화작가 스쿨 ”Elephant house project “ 이야기와 기존 영어공부에 대한 비판과 대안들
@ 출판사: Easy books
@ 저자: 런던남자
@ 분량: e book 기준 157페이지(폰트 22)
@ 차례 ^^
제1권. 섣불리 영어 공부하지 마라. 괜히 골병만 든다.
제1화. [살아있는 영어와의 사투] 영미 한인 타운의 교포들과 영국 어학연수생들의 영어 구사능력
제2화. [영어가 뭐라고!] 영어가 뭐라고 그 난리들을 떨어댔을까?
제3화. [영어와 요요현상] 영어는 삶의 과정에서 덤이어야 한다.
제4화. [영어의 놀라운 세계] 영어를 잘하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
제5화. [영어와 도토리] 차라리 영어는 필요할 때 배워라!
제6화. [영어라는 오아시스] 영어에 투자했던 수만 시간은 허비였고 낭비였다!
제7화. [사교육 시장의 음모] 영어와 한국 사교육 시장의 불편한 진실들
제8화. [고급 영어에 대한 오해] 세상에 고급(진) 영어는 없다!
제9화. [기상천외한 어학연수] Language school 어학연수생이 런던에서 어학원을 차리다.
제10화. [영어의 노출과 아웃풋] 영어의 아웃풋(Output)이 안 되는 이유
@ 소개 : 프롤로그
“영어, 여자, 블로그, 카메라와 노출“
제목치고는 제법 자극적이고 도발적이다. 이 책의 내용들은 영어학습법의 문제와 사례들 그리고 기존 교육제도의 문제들이지만, 결국은 노출 문제로 귀결된다. 한때는 여성의 노출에 관해 전 세계가 갑론을박하던 때가 있었다. 미스코리아와 같은 미인대회가 얼마나 많은 방송을 타고 유행하였던가! 물론 지금도 한국 사회에서는 수준 높은 언론과 기자들 덕분에 노출이 주된 관심사이기는 하다. 물론, 국민들이 노출에 조건이든 무조건이든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
어쩌면 한국인들은 타인의 노출 따위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지도 모른다. 먹고살기도 바빠 죽겠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잊을만하면 한 건씩 터트려주는 고마운 언론 덕분에 국민들은 분노하면서도 타인의 고통을 안주 삼아 질겅질겅 씹어대며 관음증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고맙고 친절한 언론 덕분에.
노브라 패션으로 언론의 입방아에 오르던 셜리라는 젊은 연예인의 죽음이 불과 지난해의 일이었다. 여성이 브라를 하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다. 유럽, 특히 영국에서는 브라 따위는 누구의 관심사도 되지 못한다. 더운 여름날이면 남성들이 웃통을 벗고 버스나 지하철을 거리낌 없이 이용하듯 말이다. 영국인들은 누군가가 벋고 다니든 말든 남의 일에 신경 쓰지 않는다. 연세 지긋하신 할머니들까지도 노출을 즐기는데 젊은 아줌마나 아가씨들은 말해 뭐 할까! 하지만 이러한 시민들의 노출은 TV의 그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저녁 9시 이후, BBC 같은 공영방송에서 남녀의 성기가 그대로 방송되는 것은 오래전부터 놀라운 일도 아니다.
문제는, 노출의 축에도 끼지 못하는 시시콜콜한 노출을 한국의 일부 몰지각한 언론들이 이슈화시키는 일이다. 노출의 위력이 지대하다는 사실을 기자들이 너무도 잘 알고 있고 십분 활용하는 것이다. 속된 말로 낚시질인데, 이 낚시질이 먹힌다는 이야기다. 조회나 구독 수를 위해서라면 기자 윤리나 언론의 사명의식 따위는 상관이 1도 없다는 태도다. 여름날 개나 고양이 밥그릇 주위를 얼씬거리는 똥파리들도 개나 고양이의 눈치를 본다. 제발 똥파리 정도의 양심을 기반으로 한 눈치는 남겨두길 바란다.
블로그와 같은 SNS도, 광고도 심지어 카카오 브런치와 같은 글쓰기 플랫폼도 마찬가지다. 노출이 전부다. 사진도 예외일 수 없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카메라 렌즈의 노출과 셔터 속도를 알아야만 한다. 이처럼 세상은 보일 듯 말 듯 한 노출과 아주 긴밀하고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다.
여성들의 노출 패션만 부각되는 것은 아니다. 영어공부에서도 마찬가지다.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 어느 정도 노출되느냐의 여부가 영어공부의 관건이다. 극단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지 못한다면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성패는 결정되었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국가의 사례가 바로 한국과 일본이다. 이 두 나라는 미국과 긴밀한 동맹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거의 제공하지 않거나 못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척박하고 황량한 사막과 같은 환경에서 영어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오아시스라는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신기루를 쫓게 만들고 있다. 거기에는 물론 거대한 사교육 시장의 검은돈의 유혹과 그림자가 숨어있다. 그래서 많은 학생과 직장인들이 그 신기루를 쫓다 포기하다를 반복하게 하고 있다.
이미 한국의 사교육 시장의 규모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그 사교육 시장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영어 시장이다. ”놀면 뭐해! 영어 회화라도 한마디 외워두라고! “ 하면서 자기 계발 차원에서라도 영어 공부를 해두라고 자극하고 독려하는 영상과 글들이 쏟아진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영어공부법을 제법 그럴싸한 이론처럼 포장해서 올린다. 자신만 혼자 알고 있기에는 그 영어학습법이 너무 아까워서일까?
그러한 글들을 보며 수많은 영어 중도 포기 자들은 다시 각성하고 영어공부를 시작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포기하기를 반복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진다. 마치 다이어트의 시도와 중단의 반복처럼 말이다. 설사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요요현상이 기다리고 있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시간과 돈과 노력을 들여 일정 수준에 오른 영어능력은 1년만 방심해도 다이어트의 요요현상보다 심하게 망가지고 만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책도 읽고 나서 책장을 덮는 순간 90% 이상이 기억에서 사라진다고 한다.
“1만 시간의 법칙은 사기다. 특히, 영어공부에서 더욱 그렇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1만 시간의 법칙을 신봉하고 따른다. 하지만 그 결과는 처참하다. 그 법칙에 아무리 충실하게 따르지만 바라던 성과는 쉽사리 나오지 않는다.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좌절과 고통을 겪고 있거나 겪는 중이다. 이 사실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물론 그 법칙이 영어공부를 위해 나온 것은 아니지만, 법칙이란 다양한 분야에 일관되게 적용되어야 말 그대로 법칙으로서의 존재가치가 성립될 수 있다. 수학에서 공식이 중요하듯이 말이다. 대다수의 백과사전에서는 1만 시간의 법칙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1만 시간의 법칙이란, 특정 분야에서 이른바 달인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선 적어도 1만 시간 이상은 투자해야 한다는 법칙을 일컫는 말이다. 『워싱턴포스트』 기자 출신 맬컴 글래드웰이 2009년 발표한 『아웃라이어』에서 빌 게이츠, 비틀스, 모차르트 등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들(아웃라이어)의 공통점을 설명하기 위해 제시한 개념이다. 이 책에서 글래드웰은 타고난 천재성보다는 여건과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했다. 1만 시간은 대략 하루 3시간, 일주일에 20시간씩 10년간 연습한 것과 같다.”
이제,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영어 학습법을 분석해보자. 수많은 한국인들이 영어에 그렇게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중간에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만 반복시키고 있다. 한국 사회는 영어를 못하면 무능한 인간, 영어를 잘하면 능력 있고 멋진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다. 바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알면서도 이 수렁에 빠져들고 있는 이유다.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갑자기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자책에 가까운 자각을 하는 경험들이 많을 것이다. 많은 책들과 광고에서도 영어의 중요성과 영어공부법들에 대해 세뇌시키다시피 달려들고 있다. 정작 배워도 딱히 어디에 써먹을 일도 없는 영어공부를 위해 말이다. 한국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일부 관련 업종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북극 근처에 사는 에스키모들이나 사하라 사막에 사는 베드윈족 만큼이나 말이다. 내가 한국에 돌아온 지 1년 반이 되었지만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한 것은 미국인인 서강대 교수님 강의에서 딱 한 번이었다. 그마저도 그분이 한국어를 제법 유창하게 사용하는 바람에 의미가 상실되고 말았지만.
언어에 자기 계발이라는 저축 개념을 도입하여 우리를 현혹시키는 무리가 도처에서 웅크리고 있다. 마치 다람쥐가 도토리를 모아 여기저기 묻어두고 잊어버리는 것과 같다. 어느 날 갑자기 날이 새파랗게 선 칼날 같은 결기를 다진다. 보이지 않는 빨간 머리띠를 둘러매고 종로나 강남역의 새벽반 어학원을 서성거려본 사람들은 비단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작정한 사람들에는 특정 패턴이 존재한다. 유명하거나 유행하는 공부법을 찾아서 저마다의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느 누구도 꾸준함과 패턴을 무시하면서 몰아치기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지속할 수는 없다. 그래서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하려고 계획표도 만들고 알람도 설정해서 나름대로 노력한다. 습관을 만드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게 영어공부를 치열하게 하는데도 90% 이상은 중도에 포기한다. 나머지 10%도 자신의 영어에 만족하지 못한다. 글쓰기처럼 말이다.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사람들도 부족함을 느끼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영어공부에서의 꾸준함과 패턴이 얼마만큼 쓸모없는지 예를 들어보겠다. 꾸준하게 하루 1시간씩 365일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영어 공부를 한다고 가정해 보자. 여기에서 우리는 영어가 안 되는 이유와 대안을 찾아야만 한다. 우리가 영어에 재능이 없거나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의미다. 어쩌면 처음부터 불가능한 허상을 찾아 나선 것일 뿐인지도 모른다. 앞에서 이야기한 오아시스의 허상처럼 말이다.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현역 축구선수 두 사람이 있다. 바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도 선수다. 이들 선수처럼 되겠다고 매일 10시간씩 10년을 투자한다고 그들처럼 될 수 있을까? 될 수 없다는 사실은 아이들도 이미 아는 일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전 세계의 프로 축구 선수들이 이미 그 들과 유사하게 또는 그들이 투자한 시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연습 또는 훈련해 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독 영어 공부에서만은 자기가 하면, 또는 특정 회사가 개발한 기법을 이용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영어 공부를 위해 하루에 한 시간씩 투자하면 60년이 걸린다. 60세가 되어서야 만 5세 아이의 수준에 도달한다. “
인간이 태어나서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시기를 언어학자들은 보통 만 5세 정도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만 5세 아이들이 언어를 습득하는데 걸린 총시간을 산출해 볼 수 있다. 한 아이가 태어나서 취침시간을 빼고 5년간 하루의 절반인 12시간씩만 언어에 노출이 된다고 가정해 보자. 만 5세의 아이는 총 21,900시간 동안 부모와 형제자매, 이웃, 놀이방이나 유치원의 공동체 또는 기타 사회 구성원 등에게 노출된 것이다. 그런데 하루에 한 시간씩 365일 꾸준히 영어를 공부해서 21,900시간을 소비한다고 가정하면 60년이 걸린다. 60세가 넘어야 원어민 5세 아이처럼 소통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물론 수치상으로 가정한 경우이지만 너무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영어권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있는 만 5세 아이처럼 영어를 구사하려면 60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고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영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언어들이 이와 유사할 것이다. 나는 공교롭게도 아직까지 한국 사람처럼 한국어를 똑같이 유창하고 완벽하게 구사하는 외국인을 단 한 사람도 접하지 못했다. 이러한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꼭 만나서 인터뷰하고 싶다. 안타깝지만, 한국어 습득 과정도 영어와 마찬가지다. 영어 공부를 위해 하루에 한 시간씩 투자하면 60년이 걸린다는 사실을 반증한고 있는 것이다.
물론 성인이 하는 어학공부와 어린아이가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에 노출되어 학습하는 방식을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은, 어쩌면 주변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된 어린아이의 학습법이 성인의 치열하고 단계적인 어학 학습법보다 더 효율적이지 말라는 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점이다. 그 근거는 나와 우리를 포함한 75억이 넘는 지구 상의 사람들의 경험이다. 이미 우리 모두는 만 5세를 거쳐 모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다. 우리의 후세들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세상에 차고 넘치는 뛰어난 전문 영어 학습 서적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노출이라는 현실을 즉시 하자는 것이다. 어쩌면 다이어트 책만큼이나 많을지도 모른다. 다이어트와 영어의 공통점은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대분이라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극소수인 이유는 영어나 다이어트나 끝가지 지속하기가 그만큼 쉽지 않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대안이 없단 말인가? 현실을 즉시 한 이상 영어는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 나의 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내가 20년 이상을 영국에서 이민자로 보내면서 직접 체험한 영어 이야기들을 먼저 할 것이다. 그리고 나만의 방식으로 영어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이 책은 총 3권으로 이루어졌다. 제1권은 “섣불리 영어 공부하지 마라. 괜히 골병만 든다.” 제2권은 “영어는 공부가 아닌 노출이다.” 제3권은 “Elephant house에서 당신 자녀의 꿈을 현실로 “이다. 이민자로서 영국에서의 이민생활은 어느덧 20년이 지나고 있다. 영국에서 살아오면서 체험하고 느낀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사례들이 중심이 될 것이다. 내가 한국에서 새롭게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 영어동화 작가 양성 스쿨인 Elephant house 이야기도 다수 포함될 것이다. 이 스쿨에는 어린이나 청소년뿐만 아니라 영어에 관심이 있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열려있고 유용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영어를 공부하는 또는 공부해야 할 많은 사람들에게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동안 지나치게 인풋에만 집중했던 기존의 영어학습법이 아웃풋 위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영어로 동화를 쓰고 아마존과 같은 거대한 IT 인프라를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를 바란다. 유창한 영어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기본적인 영어실력만으로도 가능하다. 어쩌면 기존의 학습법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그래서 새로운 학습법을 찾아 나선 것이다. 굳이 학습법이란 용어를 사용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영어는 공부나 학습이 아닌 놀이이고 일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Elephant house에서 실시하는 영어동화 스쿨은 영어와 즐겁게 놀면 된다.
나의 브런치에 올려진 모든 글들은 [하루만에 책쓰기]로 써서 별다른 퇴고 없이 올려진 글들이다.
참고로, [나는 매주 한권 책쓴다]란 주제로 정기 강의를 하고 있다. 월출산 국립공원에서는 매주 수요일 14:00~16:00, 서울 선정릉에서는 매주 금요일 19:00~21:00다. 글쓰기와 전혀 상관없는 일반인들이 [하루만에 책쓰기]를 통해서 실제로 매월 또는 매주 한 권 책을 쓸 수 있도록 고정관념을 적나라하게 깨트려주는 강의다. 실제로 필자처럼 매주 한권 책을 쓰는 회원들만 20명 이상이다. 매월 한 권 책을 쓰는 회원들까지 합하면 100여명 이상이다. 그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온오프믹스닷컴에서, 월출산 상시 강의 문의는 010 3114 9876의 텍스트로 하면 된다.
서울 선정릉 [모두의 캠퍼스] 강의 신청하기 / 월출산 국립공원 카페 [기억] 강의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