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난 침대가 아냐옹!

12년 차 고양이 아빠의 반려동물 이야기

by 런던남자

불금을 수지 후배 부부와 함께하고 그 집에서 1박을 보내야만 했다.

요즘 치맥과의 사랑이 도를 넘었다.

후배네 고양이 블루의 침대 활용법이다.

침대는 과학이 아니라 사랑이다.

아니 과학 맞다.

상당히 편하다옹....

너 이름 개명해라.

아무리 봐도 파란색은 아니다.

회색 냥이가 맞다.

술이 덜 깬 걸까?

파란색으로도 회색으로도 보이는 마법은 뭐냥...

새끼 냥이가 이젠 제법 묵직해졌다.

사랑의 묵직함이 이런 것일까?

사랑한다옹......,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