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식빵을 닮은 갈색 팽이버섯
일반 팽이버섯과 달리 굉장히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아삭한 팽이버섯이란 별명을 가진 갈색 팽이버섯이다. 또한 일반 팽이버섯과 색깔과 길이에서 차이를 볼 수 있다. 영양분과 식감도 월등히 높고 어떤 요리에나 어울려 활용도 또한 높은 갈색 팽이버섯 과연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길래 이렇게 찾는 사람이 많아졌을까?
갈색 팽이버섯은 백색 팽이버섯보다 지방 함량은 2배 이상 적고 단백질의 함량은 높아서 내장지방 분해를 돕는 대사가 잘 이뤄지게 도울뿐만 아니라 지방 독 속 배출에 도움을 주는 성분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리고 기존 팽이버섯보다 4~8도 높은 8~16도 기온에서 키울 수 있고 재배 기간도 20일가량 짧은 에너지 절감형 품종이다.
갈색 팽이버섯의 효능
종양 성장 억제해 주는 성분으로 인해 염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서 고혈압, 혈관질환, 성인병 예방에 좋다.
간세포 보호 작용을 해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양배추의 2배 더 높다 (변비 예방에 좋다)
저칼로리에 식이섬유로 인한 포만감이 좋고 체지방 감소에 좋다.
두뇌 발달에 좋은 성분으로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
독소를 빼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꾸준히 섭취하면 어린아이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