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절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져 많은 사람이 감기에 쉽게 걸려 힘들어한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요즘은 건강 관리가 필수인 시기이다. 목감기나 코감기 등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그렇게 찾아보고 알아본 음식은 바로 표고버섯.
이 표고버섯에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어서 감기에나 감기 열, 목감기 염증에도 정말 좋다고 한다.
그 외에 효능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면역력은 건강의 기본이다. 우리는 늘 질병에 노출되어 있고, 면역력은 그런 질병 요인에 대응하는 능력이니까. 표고버섯에는 우리의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연구 결과는 6개월 동안 꾸준히 먹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면역력이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이 버섯에는 에리타데닌과 베타글루칸 수용성 섬유질이 들어 있어서, 포만감을 주고 식욕을 낮춘다. 또한,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연구 결과는 비타민D 수치가 높은 사람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컸다고 한다.
연구 결과는 이 버섯에 들어 있는 다당류인 레티난에 항암 효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이 버섯에서 추출한 레티난 성분 주사를 놓기도 한다.
항산화 성분의 하나인 셀레늄에는 피부 건강을 돕는 효능이 있다. 비타민A, E와 함께 작용해서 여드름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그래서 셀레늄 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도 많이 나오고 있다. 표고버섯에는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15g에 하루 권장 섭취량의 10%나 들어 있으니 미용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효능이 있기 때문에 건강 관리나 미용에 굉장히 좋다고 한다. 이제 이 표고버섯을 어떤 식으로 먹어야 효과가 좋을지 생각해 봤다. 바로 표고버섯 물. 이 표고버섯 물은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일반 물처럼 마시기 좋은 것 같다. 그럼 이제 바로 표고버섯을 말리는 방법과 표고버섯 물을 우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① 생표고버섯을 준비한다.
② 생표고버섯을 손질해 준다.
(표고버섯 손질 방법 - 기둥 끄트머리 부분을 잘라 주고 채 썰 듯이 썰어 준다.)
③ 손질이 끝난 표고버섯을 채반에 넣는다.
④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말려 준다.
① 잘 말린 표고버섯을 준비한다.
② 말린 표고버섯 60g을 물 2L에 넣는다.
③ 물이 끓이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조절하여 10분 정도 더 끓인다.
④ 표고버섯 물 완성이다.
이렇게 목감기를 빨리 낫게 도와주고 그 외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표고버섯에 대해 알아보았다. 표고버섯 물로 환절기랑 코로나19를 잘 이겨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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