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무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나물투데이입니다.
요즘 날이 갑자기 쌀쌀한데요.
10월 말만 되어도 굉장히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날씨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환절기에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요?
나물투데이는 해조류를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해조류는 지방 함량이 낮고
열량이 낮아 먹는 데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해조류 중 파래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해조류 중에서도 항산화 효과가 탁월합니다.
그렇다면 파래를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가장 보편적이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파래무침 만드는 법 소개하겠습니다.
재료 | 파래 200g, 굵은소금 1 숟갈, 무 300g,
굵은소금 0.5 숟갈 (무 절일 때 사용)
양념 재료 | 다진 파 2 숟갈, 다진 마늘 0.5 숟갈,
식초 3 숟갈, 국간장 2 숟갈, 설탕 2 숟갈, 통깨 약간
요리 순서
1. 넓은 볼에 물을 넉넉히 넣고
굵은소금 1 숟갈을 풀어 준 뒤
파래를 넣어 손으로 문질러가며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2. 무는 얇게 채 썰고
굵은소금 0.5 숟갈과 함께
30분 정도 절여 줍니다.
3. 모든 양념 재료를 잘 섞어
무, 파래와 함께 고루
버무려 주세요.
파래무침 만드는 법 정말 간단하죠?
만드는 법은 간단하지만
새콤하면서 상큼한 맛이
입맛을 살려 주고
감기 예방 효능도 있어
가을, 겨울 반찬으로
아주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첨가하셔도 좋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기름을 조금 넣으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파래무침 만드는 법은 정말 간단하니
이번 기회에 익혀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물투데이는 꼼꼼하게 선별된 파래만을
당일 수확해 매일 새벽에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받아보고 있습니다.
나물투데이의 파래는 수확한 직후 깨끗하게 세척한 뒤
포장이 이루어지고 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여 신선도가 최고입니다.
오늘 저녁은 파래무침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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