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verbal Disability비언어적 학습장애를 아시나요? 또래와 주고 받는 미묘한 사회적 센스를 갖지 못하여 대체로 늘 혼자랍니다. 엉뚱하면서 자기만의 관심사가 분명한,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신만의 강점을 가진 놀랍고 유능한 친구들이지요"
임상적 소견은 비언어적 학습장애의 경우, case by case이나 라포형성이 보다 쉽고, 친밀감을 표현하며 다정하다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아스퍼거나 고기능자폐 친구들과의 큰 차이로 느끼는 것은 발화의 톤이나 억양의 자연스러움, 그리고 비언어적 학습 기능의 차이- 소근육, 시각운동협응 기능의 차이를 보임, ASD의 경우 매우 우수) 그러나, 화용언어, 사회적 관계에서의 sense, 타인 마음 공감 및 적절한 사회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므로, 항상 사회적 관계 및 또래그룹 상황- 학교장면-에서의 어려움을 보인다(이는 ASD와 동일하게 어려움을 보이나 타인마음조망의 학습적 측면에서 ASD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좀더 어렵다).
치료적으로는 사회인지교육과 부모님에 대한 안내와 장기적 관점에서의 준비의 마음을 갖게 돕는 것, 그리고 아이가 가지는 강점에 주목하며 강점을 잘 독려해줄 환경 조성에 대한 상의, 추가적인 치료에 대한 안내와 정보 제공(필요시 학습치료, 특수체육 등을 권해드림)을 드리거나 계획을 같이 세우게 된다.
결국 치료는 종결시점이 없으므로, 부모님이 준치료사가 되시도록 돕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상적 아이가 아님에 대한 절망감을 함께 애도하는 과정과 힘이 되어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신경생리학적 특징-비언어적 정보의 기억, 문제해결 능력을 들 수 있다(Rourke, 1993). 선행연구에서 나타난 비언어적 학습장애의 임상적 징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로 신체 좌측부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촉각-지각의 결손, 심리운동적 협응의 결손, 시각-공간적 조직능력의 결손, 낮은 비언어적 문제해결능력과 가설검증능력, 새로운 상황에 대한 낮은 적응력, 인과관계의 이해, 연령에 맞는 유머감각의 부재, 단어인지능력과 철자기술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계산능력, 상당히 잘 발달된 어휘 저장 능력, 반복적이고 직설적인 언어구사, 적절한 언어화용 기술의 부재, 대화상황의 언어적 정보에 대한 지나친 의존성, 사회적 지각, 의사결정, 상호작용의 기술에서의 결손과 사회적 위축 및 고립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신경심리학적 결손은 신체 좌측에서 특히 명백하게 나타나며, 이는 경우에 따라 비언어적 학습장애아동의 신체 좌측 신경이 비대칭적으로 취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Gross-Thur et al., 1995; Harnadek & Rourke, 1994, Rourke, 1993).
**ADHD, ASD와의 차이- children with NLD were rated by their parents on the Nonverbal communication and Social relations subscales as having fewer difficulties than children with ASD or ADHD. pragmatic language is less impaired in children with NLD than in those with ASD. only NLD seemed to involve visuospatial processing deficits.
참고문헌 1)*학습장애 하위유형으로서 비언어적 학습장애 (Nonverbal Learning Disabilities)에 관한 고찰, 김소희, 특수교육연구, 2006 2)**Do comorbid symptoms discriminate between autism spectrum disorder, ADHD and nonverbal learning disability? Irene C. Mammarella a, Ramona Cardillo a , Margaret Semrud-Clikeman b, Research in Developmental Disabilities, 2022
비언어적 학습장애 내담자들은 만나기가 참 드물지요. 진단도 잘 못 받기도 하구요. 현장에서 만나는 친구들이 asd와 아주 미묘한 차이를 초반에 느끼지만 만날수록 점점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임상 경험이 증가하면서 처음부터 더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되기를요. 공감력 면에서 확실히 큰 차이를 느껴요. nonverbal은 사회기술은 학습으로 최대한 보완해주면 일상생활을 더 잘해나갈것이라 생각되어져요
신디김 그럴수도 있을꺼예요.
비언어적학습장애 같은 경우는 비언어적인 학습에 큰 결함이 있어서 공간, 시지각, 시각운동, 이런 부분에 큰 어려움이 발생해서, 운동(태권도같이 모사하는), 달리기 등, 글씨쓰기, 수학 등의 학습기능이 참 발휘가 쉽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