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원 Ⅲ ]
꿈이 생겨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그 꿈 때문에
이내 슬픔에 빠졌다
꿈은 현실을 알게 했다
꿈과 현실의 간극 속에
무엇을 채워야 할까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지금의 나를 잃어버린다면
그 꿈은 꿈이 아닌 게 돼버린다
꿈과 현실의 간극 속에
꿈과 현실의 모순 속에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지금 나에게
구원이 필요한 순간
“꿈이 생겨 기뻤다. 그러나 그 꿈은 이내 슬픔을 데려왔다. 꿈은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었다. 가끔 꿈과 현실의 간극 속에 절망이 찾아올 때, 구원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꿈을 이루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나를 지키는 것, 나의 신념을 잃지 않는 것, 나다움을 잃지 않는 것 — 그것이 진짜 ‘구원’의 시작이다. 오늘도 나는 그 꿈을 위해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