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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남뉴스 Feb 19. 2024

'작가로 데뷔' 배우 문가영, 첫 산문집 파타 3월출간

'작가로 데뷔' 배우 문가영, 첫 산문집 '파타' 3월 출간

'작가로 데뷔' 배우 문가영, 첫 산문집 '파타' 3월 출간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변신했다. 키이스트는 19일 “소속 배우 문가영이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라고 밝혔다. 


데뷔 18년 차인 문가영은 이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JTBC ‘사랑의 이해’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섬세한 감정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여 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가 이제는 글을 쓰는 작가로 변신하여 대중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 위즈덤하우스 인스타그램

문가영은 첫 산문집 '파타'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며 느낀 감정을 내밀하게 표현했다. '피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보아왔던 문가영이면서도 그가 아닌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 새로운 작업에 도전하면서 설렘과 부끄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며 첫 출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작가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의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시작된다.


'MZ의 아이콘' 문가영,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 첫 뮤즈 발탁


이미지 출처 = 패션브랜드 닉앤니콜

한편 'MZ의 아이콘' 문가영이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앰버서더에 이어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의 브랜드 뮤즈가 됐다.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NICK&NICOLE)'이 배우 문가영을 브랜드 첫 뮤즈로 발탁하고, 그와 함께한 새 시즌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2024년 봄 컬렉션은 ‘라이즈 라이크 버터플라이’를 테마로 전개한다. 디테일과 미니멀리즘, 긱시크 감성을 문가영의 아이코닉한 무드에 접목시켰다.


화보 속 문가영은 다양한 컬러의 버터플라이 그래픽 아이템을 활용해 라인을 강조한 페미닌 스타일부터 프렌치 감성이 돋보이는 모던한 룩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닉앤니콜 관계자는 “평소 자신만의 개성과 감각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MZ세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에 등극한문가영씨와 동행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문가영은 1996년 7월 10일생으로 지난 2008년 가수 테이의 '기적 같은 이야기'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은밀한 유혹' '그놈이다' 등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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