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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NATABLE Apr 14. 2019

평일 아침식사

오니기리, 샌드위치, 그리고 요즘 푹 빠진 타르타르소스

요 몇 주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평일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만들고 출근을 하였다.


무인양품에서 파는 카시와 메시(영양밥)의 재료를 넣고 밥을 지어 오니기리를 만들고, 노란 계란말이와 시금치나물로 간단히 아침 준비.

저녁에 된장국을 끓여놓을걸.. 하고 살짝 아쉬워했지만 맛있는 식사였다

접시는 김가진 작가님 반달접시
오니기리,계란말이,시금치나물

그리고 내가 요즘 빠져있는 타르타르소스

인스타그램으로 친해진 언니와 첫 데이트 날 언니가 kuzefuku&co에서 사준 소스인데 한입 먹고 신세계를 보았다

그냥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고 계란 샐러드를 만들 때 마요네즈 대신에 넣는 것도 맛있다고 한다

kuze fuku&co에서 판매하는 타르타르소스

하루는 식빵에 타르타르소스를 바르고 그 위에 치즈, 햄을 올리고 아스파라거스를 구워서 올렸다

치즈, 햄, 아스파라거스의 색 조합도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샌드위치였다

다음날은 빵 종류를 바꾸어서 오픈 샌드위치

이날은 삶은 달걀도 추가해서 만들었는데 어떤 재료에도 잘 어울리는 소스였다

접시는 빈티지 타원형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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