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한없이 무너지는 하루를 보냈을때

유치한 생각들도 삶을 살아가게 만들어준다.

by 낭말로
f/5.6 | SS 200s | ISO 100 | SONY A7C | 161mm | Tamron 28-200mm F2.8-5.6 Di III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음이 한없이 무너지는 하루를 보냈을때 혼자 머릿 속으로 되뇌이면서 하는 말들이 있다.


원피스 결말은 봐야지 그래도.

루피가 해적왕 되는 건 봐야지.

귀멸의 칼날 극장판은 봐야지 그래도.

Gta6는 해봐야지 그래도.


누가 들으면 유치뽕짝하다고 느낄 수 있을지 언정

이런 단순하고 사소한 것들이 가끔은 삶을 지탱해줄 때가 있다.

저런 재밌는 것들을 못보고 인생 관둘라고? 아쉽지 않겠어? 같은 생각으로 이어진다랄까.


현실적이고 장대한 목표들도 원동력이 되어주지만

가끔은 이런 유치한 생각들도 삶을 살아가게 만들어준다.

f/5 | SS 160s | ISO 100 | SONY A7C | 36mm | Tamron 28-200mm F2.8-5.6 Di III
f/5 | SS 125s | ISO 100 | SONY A7C | 38mm | Tamron 28-200mm F2.8-5.6 Di III
f/5.6 | SS 200s | ISO 100 | SONY A7C | 62mm | Tamron 28-200mm F2.8-5.6 Di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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