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은 구조에 미쳤다는데… 왜 나는 모르겠지?
무인양품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다.
무인양품의 구조
내눈엔 보이지 않는 너희가 말하는 구조가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본사의 대답은 상품성이었다.
상품성이 진짜 높지만, 협업한 브랜드나 제조한 장소를 노출하지 않고
오로지 무인양품이라는 상품으로만 노출을 한다!
칫솔 손잡이가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생각해서 해당 칫솔을 만들어냄
색상이 무채색이지만 색약인 사람들도 구분할 수 있는 무채색
그 이유는 야크는 덩치가 커서, 자연의 풀을 먹을 때 식물의 “대”까지만 먹기 때문에
식물이 계속 살아남아 생명력을 유지할수 있는 반면에
캐시미어의 양은 풀을 뿌리까지 먹어 식물이 생명력을 계속 유지할수 없어
캐시미어 대신 야크 제품만 있음
무인양품의 유리컵이나 도자기제품도
일본의 유명한 가마에서 생산한 도자기이고
유리컵조차 프랑스 제품
내가 궁금했던 구조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무인양품의 정신에 대한 이야기만 잔뜩 듣고 전화를 끊은 오늘
무인양품에 대해 알수 있었고, 앞으로 그 브랜드를 믿고 사랑할수 있게 되었다.
다이소와 무엇이 다른지… 조금은 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