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도 디카시인입니다.
AI와 함께라면요.”
– 수강생 후기 중에서
5월 24일 토요일 아침 9시,
드디어 국내 최초 디카시AI아트코칭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의 첫 수업이 열렸습니다.
"한 편의 시처럼 다가온 수업”
처음엔 디카시가 어렵게 느껴졌다는 수강생들.
하지만 수업이 시작되고 나서, 사진 한 장과 단 세 줄의 언어가 얼마나 깊은 울림을 만들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하면서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허수연 님과 조옥남 님은 디카시를 처음 접했음에도 1차시 수업 직후, 깊이 있는 시를 써냈습니다. 감동적인 후기도 남겨주셨답니다.
AI와 디카시의 만남, 창작의 문을 열다
� 감성을 어떻게 이미지와 연결할 수 있을까?
� AI는 창작 도구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막막했던 질문들이 하나하나 풀려나가던 시간.
챗GPT와의 협업으로, 시적 상상력과 표현력이 훨씬 풍부해질 수 있음을 함께한 수강생 시인분들이 느끼셨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쉽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디카시를 쓸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제 나도 디카시 시집을 낼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가 생겼어요.”
이제, 당신도 디카시 코치로
이번 자격증 과정은 단지 강의를 듣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도서관, 문화센터, 학교 등에서 디카시AI아트코칭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순히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고 3~5줄 쓰는 디카시가 아니라,
삶을 꿰뚫는 감성, 언어의 깊이, AI의 도구성까지 함께 배우는 ‘감성과 기술의 융합 수업’이라 자부합니다.
디카시', 그 이름을 향한 기다림
이번 과정은, 블로그와 브런치에 “디카시AI아트코칭지도사 1급 민간자격증 발급” 소식을 올리자마자 수강을 기다리는 분들이 직접 강좌 개설을 요청하셔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수업, 정말 기다렸어요."
"디카시를 배울 곳을 찾고 있었어요."
그 순간, 저는 깨달았습니다.
감성과 자기표현을 갈망하던 마음들,
그리고 그 마음을 담아낼 ‘그릇’을 찾고 있던 분들이 정말 많았다는 것을요.
그만큼 디카시에 대한 갈증과 목마름,
감성과 자기표현에 대한 간절한 기다림이
이 사회 곳곳에 조용히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죠.
이미 2기 수강을 희망하는 분도 3분이나 대기 중입니다.
디카시의 세계는 지금, 조용하지만 강하게 퍼져가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들이 이제
‘디카시’라는 새로운 언어로 꽃 피고 있는 것입니다.
급하게 준비한 듯 보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진순희의 조곤조곤 시 쓰기’ 12주 과정을 운영해 온 노하우 덕분에 내실 있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1차시 수업은 그것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 모든 디카 시인들께.
– 한국책쓰기코칭협회 진순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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