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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대학 중부권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AI를 활용한 삶의 무기가 되는 나만의 글쓰기』 강의, 그 두 번째 시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수업의 핵심 주제는 바로 에세이 실전 쓰기와 미니픽션 창작!입니다.
30여 명의 수강생들이 AI와 협력하여 ‘나만의 언어’를 발견하고,
직접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몰입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이번 차시에서는 수강생들이 ChatGPT와 함께 에세이 한 편을 작성한 후, 블로그에 직접 게시하는 실습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미지 삽입법
인용구 활용 팁
구분선과 문단 구성 연습 등
디지털 글쓰기를 위한 실전 기술 등
이러한 내용을 자세히 안내해드렸습니다.
또한, 에세이 결과물을 실제 공모전으로 연계해 보는 방법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바로 ‘엽서시 공모전’이었지요.
공모전 일정 마감 달력 활용하는 법, 자신의 글과 잘 어울리는 분야 키워드 검색 방법, 그리고 제출 시 유의할 표현 방식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렸습니다.
그 결과, 많은 수강생이
“내가 쓴 글이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진짜 작품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공모전관 관련해 수업이 끝난 후 많은 질문이 이어졌어요.
글을 쓰고, 나누고, 세상과 연결되는 ‘실전형 글쓰기’의 가능성을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수강생 한 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말씀하셨습니다.
“프롬프트 6단계만 따라갔을 뿐인데, 전문가처럼 글이 뚝딱 써졌어요!”
‘생각은 많지만 글이 안 써지는 분들’에게
AI는 마치 글쓰기의 날개와 같은 도구가 되어주었지요. 천의무봉이 따로 없습니다. 준비된 전문 어시스턴트 한 명을 고용한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또한 ‘미니픽션’의 정의와 매력을 다룬 시간도 열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전설적인 6단어 소설부터
김동식 작가와 이기호 작가의 작품 분석까지
함께 감상하며, 수강생들은 짧지만 반전 있는 미니 픽션 써보는 것을 과제로 남겼습니다. 2000자 에세이 쓰기를 실습했기에 자기주도로 실습해 오는 것으로 했어요. 왜나하면 한 타임 두 시간 수업에 실습을 두 번 넣는 것은 좀 무리수가 있어서요.
“이렇게 짧은 글로도 사람을 울릴 수 있구나”
“글을 쓰는 게 아니라 ‘몰입’을 한 느낌이에요”
헤밍웨이의 6단어 소설이랑 김동식의 <회색인간>, 이기호의 <우리에겐 일 년 누군가에겐 칠년>을 읽고 분석하고 난 후의 소회입니다. 짧은 글 속에서도 감정의 결을 살리고, 서사적 반전을 담아내는 ‘감각 훈련’을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실엔 어느새 몰입의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프롬프트에 따라 AI가 써주는 글을 체험한 수강생들 대부분은,
글이 이렇게 쉽고 완성도 높게 써질 줄은 몰랐어요!”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답니다.
물론 환호성만 있어던 것은 아니예요.
문단활동 중인 수강생께서 조심스레 질문하셨지요.
그 말에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글쓰기의 주도권은 언제나 인간에게 있다는 믿음. 그 가치를 함께 나누며, 교육자로서의 열정에 다시 불이 붙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시간 프롬트트6 단계 넣는 복습 문제를 맞힌 수강생에게는 제가 직접 쓴 『AI 아트로 한 방에 뚝딱, 예술가 되기』 도서를 다음 차시에 선물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런 소소한 보상도 학습 의욕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장치가 되어줍니다. ㅎㅎ
이번엔 어떤 강좌를 개설해야 하나 고민이 많으신 담당자님께 드리는 제안
이 수업은 단순한 AI 툴 소개가 아닙니다.
생애 전환기 중장년층
>> 경험과 지식을 콘텐츠로 재정리하여 새로운 커리어로 연결하고 싶은 분
퇴직 후 제2의 직업을 찾는 시민
>> 칼럼니스트, 블로거, 브런치 작가 등으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분
AI 시대에 뒤처지고 싶지 않은 학습자
>> 생성형 AI를 실생활에 적용해보고 싶은 시민 누구나
에세이/칼럼/미니픽션 직접 창작 → 콘 텐츠 포트폴리오 구축
ChatGPT 등 최신 AI 도구 활용법 실습 → 디지털 글쓰기 기술 습득
블로그/브런치/출판 등 확장 가능성 → 수익 창출 기반 마련
공모전, 자격 과정 연계 가능 → 실질적인 성취로 이어짐 강의는 단순한 글쓰기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콘텐츠 자산’으로 바꾸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따라서 “시민을 작가로,
작가를 직업인으로”
성장시키는 커리큘럼으로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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