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순희 시인의 디카시 3] 네모난 아픔-진순희

by 진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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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삶의 틀 안에서 자신을 지탱하며 살아갑니다.

그 틀이 네모난 빛으로, 차가운 병원 진료대 위로 내려앉았을 때,

문득 깨달았습니다.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던 순간들이,
오히려 나를 더 아프게 하고 있었구나.



엄지손가락 인대가 찢어졌습니다.

별것 아닌 부상이라 생각했지만, 몸의 중심이 무너지자

마음도 함께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버틴다는 건 언제나, 말보다
먼저 몸이 알아차리는 일이더군요.



빛은 아무 일 없다는 듯 사각형을 비추고,

그 안에서 기운 내 손가락 하나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이젠, 조금은 내려놔도 돼."

그때 알았습니다.


아픔은 단지 고통이 아니라,

내려놓는 법을 가르쳐주는 또 하나의 시작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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