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전문가 마스터코스 1주차 소회
1년 뒤, 당신도 18권의 저자가 됩니다
목차
1. 디카시사관학교의 탄생
2. 1년 18권 출간 시스템
3. 1주차 강의 현장과 커리큘럼
4. 과제와 성실한 훈련, 수강생 작품
5. 왜 이 과정이 특별한가
6. 1년 뒤, 당신도 18권의 저자가 됩니다
1. 디카시 사관학교의 탄생
한국책쓰기코칭협회의 〈디카시전문가 마스터코스〉는 단순한 문학 강좌가 아닙니다.
이 과정은 문학적 창작력과 작가로서의 브랜드를 동시에 세워주는 ‘글쓰기 사관학교’입니다.
수강생들은 단순히 시를 쓰는 연습생이 아니라, 1년 후 등단, 상금, 강의, 출간이라는 성과를 이루는 시사관생도로 훈련받습니다.
2. 1년 18권 출간 시스템
이 과정이 특별한 이유는 철저하게 설계된 출간 로드맵 때문입니다.
전자책 : 매달 1권 (총 12권)
POD 종이책 : 3개월마다 1권 (총 4권)
정식 시집 : 6개월마다 1권 (총 2권)
1년 만에 총 18권의 저자가 되는 길.
책을 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기반으로 강의와 브랜딩까지 이어집니다.
3. 1주차 강의 현장과 커리큘럼
첫 수업부터 문학 전 장르를 아우르는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디카시 창작 : 제목 짓는 법, 수상작 분석, 감상 포인트 찾기
현대시 분석 : 신춘문예 당선작의 시어·리듬·여운 해석
미니픽션 : 〈드라이플라워〉를 통해 짧은 서사와 반전 기법 배우기
에세이 읽기 : 〈신대방역의 풍경〉으로 논리 구조와 감정 확장 분석
영화 이미지 분석 : 〈룸 넥스트 도어〉의 장면을 통해 미장센, 상징, 주제 찾기
영화/그림 분석 → 디카시 전환 : 장면의 상징을 이미지와 언어로 압축
� 디카시 창작과 분석
제목 짓는 법 : 이미지와 감정을 동시에 환기시키는 방식으로 5가지를 안내했습니다.
수상작 분석 : 짧은 행간 속에 숨어 있는 상징과 은유를 찾아내고, 감상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수상작에서는 ‘창문에 기대 선 그림자 한 줄기’라는 이미지가 어떻게 외로움의 메타포로 확장되는지 살펴봤습니다.
� 현대시 감상과 분석
신춘문예 당선작 읽기 : 작품의 언어 리듬과 주제 의식 포착하기
분석 훈련 : 시적 화자의 시선, 시어의 반복과 변주, 결말의 여운 분석
“짧은 문장 속에 숨어 있는 거대한 정서”를 어떻게 끌어내는지가 훈련의 핵심이었습니다.
� 미니픽션 읽기와 분석
〈드라이플라워〉 분석 :
짧은 서사 속에서도 인물의 감정 곡선을 그려내는 법, 결말의 반전을 통해 메시지를 강화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수강생들은 이를 디카시 창작에 응용하여, 짧지만 강렬한 결말을 만드는 것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 에세이 논리구조 읽기
〈신대방역의 풍경〉 감상 :
일상의 사소한 풍경이 어떻게 보편적 감정과 사회적 메시지로 확장되는지를 분석했습니다.
논리적 구조(도입-전개-전환-결론)를 시와 에세이 모두에 적용할 수 있음을 체험했습니다.
� 영화 이미지 창작과 분석
〈룸 넥스트 도어〉 분석 :
미장센(장면의 배치), 소품의 상징성, 인물의 대사 없는 움직임이 주제를 어떻게 전달하는지 장면별로 해석했습니다
영화를 보며 ‘이 장면을 디카시로 옮긴다면 어떤 이미지와 상징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 영화·그림 분석법 → 디카시 창작 응용
장면 분석 → 상징 추출 → 감정 포착 → 시적 언어로 압축
이를 테면 영화 속 창문 너머 흐르는 비를 “흘러내리는 마음의 무늬”로 표현하는 방식이지요.
이렇게 1주차부터 수강생들은 디카시를 단순히 ‘짧은 시’로 보지 않고, 모든 예술 장르를 흡수하여 새로운 시로 변환하는 문학적 도구로 훈련받았습니다.
4. 과제와 성실한 훈련, 수강생 작품
수업은 이론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매일 현대시·디카시 필사
매주 디카시 창작
개별 피드백과 재작성
� 이용숙 시인의 작품 〈빛은 이름을 묻지 않는다>를 볼까요. 첫 수업 듣고 쓴 것이라고 믿어질까요.
빛은 이름을 묻지 않는다
-이용숙
아무도 부르지 않는 이름
그러나 한낮의 햇살은
그 위에 비단 무늬를 놓았다
하찮다 여겨진 순간에도
작은 날갯짓은 은밀히 빛을 모았다
휘어도 부러지지 않는다
-이용숙
긴 비에 젖고
거센 바람에 밀렸지만
꽃대는 땅 가까이 숨을 고른다
사람은 꺾이지 않으려 버티지만
꽃은 부러지지 않으려 휘어진다
<휘어도 부러지지 않는다>의 작품 뒤에는 시작노트가 이어졌습니다. 아포리즘 한 문장까지 덧입혔네요.
“우리는 버티는 것을 선택하지만,
때론 휘어짐이 더 큰 용기가 된다.”
디카시는 짧지만, 그 속에 인생 철학과 사유의 깊이가 담깁니다.
1주차부터 모든 장르의 문학·예술을 디카시로 변환하는 통합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5. 왜 이 과정이 특별한가
많은 이들은 자녀들 공부시킬 때 “대치동 1타 강사”를 최고의 선택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디카시전문가마스터코스>, 이 과정은 그보다 한발 더 나아갑니다.
AI 협력 코치 : IQ 2만의 AI가 창작 파트너로 참여해, 시와 에세이, 미니픽션, 디카시를 정교하게 다듬습니다.
통합형 커리큘럼 : 시·에세이·미니픽션·영화·그림 분석을 하나로 아우르는 훈련을 합니다.
출간 시스템 : 단순 강좌가 아닌, 출판과 브랜딩까지 이어지는 세계 유일의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디카시전문가 마스터코스〉는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국내 최초이자 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문학·출판 아카데미입니다.
6. 1년 뒤, 당신도 18권의 저자가 됩니다
〈디카시전문가 마스터코스〉는 강의 + AI + 출간이 결합된 혁신적 프로그램입니다.
수강생들은 이곳에서 단순히 시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작가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1년 뒤, 당신도 18권의 저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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