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버려야 할 저주가 아니라 자기 계발의 디딤돌이다
“적어도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백 퍼센트 아니, 3백 퍼센트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빛나는 씨앗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자신의 성과를 스스로 납득하는 정도로는 안 됩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흙에 묻힌 진주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햇빛을 보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우리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없었더라면 이런 성과를 거두기 못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팀워크의 승리입니다." 이어서 "이 원리는 아직 명확히 증명되지 않었으므로 과학자로서의 의무를 다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제는 자신이 물려받은 성격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행동 패턴을 찾는 것이다. 이런 시각에서 볼 때, 여러분의 성격은 버려야 할 저주가 아니라 자기 계발의 토대가 되는 소중한 자원이다.
-『성격의 탄생』, 27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