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감사한 날입니다
방학 특강을 안 하려다
어제 할 수 없이 개설했는데
수요일 아침반만 일곱 명이나 등록을 해서 방금 수업이 끝났습니다.
토요일반은 더 많이 등록을 했구요.
제가 뭐라고 이렇게 다 늙은 강사한테 등록을 해주다니요.
광고 하나 없이 수업 안내 문자만 보내도 등록해주는 학부모님들이 고맙지요.
감사 기도가 절로 나오는 날이에요.
더욱 조심하며 잘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
"멋지세요 정말~~
유비처럼님 말씀처럼 전성기를
살아가고 계시는 진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무로여형 무료여정 가이장생
- 너의 몸을 고단하게 하지 말고
-너의 마음을 흔들지 말라
-그러면 장생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