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새해 덕담

by 진순희


새해 덕담이 카톡에 봇물을 이루고 있다.

청룡이 여기저기 꿈틀거리며 하늘로 날아올 라갈 기세로 덕담 홍수다!


이미지도 똑같은 것을 몇 번씩 받는다.

마치 카드 돌려 막기 하는 것처럼 개인 톡에 도 단체 톡에 도 같은 인사말로 '000배상'이라는

영혼 없는 인사가 춤을 추고 있다.


그래도 새해라는 말은 좋다.

새로운 해,

새로운 만남으로

시작해 보자는

결의를 다질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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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만났던 분들도 잊지 않고

안부를 전해주니

새해가 있어서 참 좋다.

덕담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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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시인의 <새해 덕담>처럼

"좋은 생각만 하고/좋은 이야기만 하고/

우리 서로/덕담을 주고받지만


삶은 덕담만 주고받기에는 팍팍하다.



그래도 새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좋은 생각으로
새롭게 좋은 이야기로
복을 짓고 덕을 쌓는
"아름다운 복덕방'이 되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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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인 시인의 <새해 덕담>은 시집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열림원, 2015)에 실려 있는 것을 인용했음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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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시인의 <새해 덕담>을 읽고

저는 <새해 소망>이란 시를 써봤습니다.

챗GPT의 도움을 받아 몇 번이고 수정해서 완성했습니다.


새해 소망


- 진순희


새해의 첫 빛처럼,

희망의 불빛 밝히며,

따스한 마음의 불꽃으로

서로를 따뜻하게 위로해요


험난한 바다 같은 삶일지라도

서로 등대가 되어

어둠 속의 길 밝혀

함께 폭풍을 이겨내요.


이 새로운 시작에

가을 과수원의 풍성함처럼

서로의 삶에 기쁨의 씨앗 뿌리는

그런 한 해가 되길 바라요.


함께 꿈꾸고, 함께 웃으며,

희망의 꽃이 피는

훈훈하고 밝은 새해가 되길

서로에게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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