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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연예세포

서로의 존재에 대한 믿음

by 이것저것 생각상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남자가 우선이냐? 여자가 우선이냐?

혹은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이와 같은 유치한 질문에 직면 하게 될 때가 있다. 굉장히 광범위한 이야기이니 남녀 관계에서만 한정지어서 얘기 하자면 화성인 남자와 금성인 여자 처럼 두가지의 특성 혹은 기질은 매우 다르고도 또 같다.

좀 혼란스럽고 난해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목적 즉, 살고자 하는 하나의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다.



몇십억년 전부터 다윈이 이야기 하는 진화론에 따르면 적자생존이라는 표현은 살고자 하는 마음이 규정 되고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표현은 적절한게 한자풀이가 되지 않은 듯 하다.


본인이 살기 위해 남을 죽이는 행동이 아닌 전 지구적 생명체들이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행동, 그것이 신의 섭리요. 가장 약하면서도 가장 강한줄 착각 하는 인간이 따라야 할 길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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