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
디지털 세상이다.
모든 것이 0과 1로 이뤄져 있다고 믿는..
이러한 논리적 모순은 양자역학이 들어오면서 이해할 수 없는 수준으로 평가절하 되긴 하였지만, 여전히 우리 세상을 유지하는 시스템으로 작용하고 있다.
τὸ ἄλφα καὶ τὸ ὦ (알파 와 오메가, God)
삶과 죽음 (Birth to Death, and Choice)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Bourgeois to Proletarier, and 봉급? ㅋㅋ)
억압과 자유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이라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 아니 자유란 말은 없구나..
요즘 들어서는 자유란 말이 참으로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자유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자유(自由)는 존재가 기반이 된 의지의 형태이다. 서구 학술사의 맥락에서는 영어로 리버티(Liberty)와 프리덤(Freedom)의 번역어로 사용되고 있다. 단정할 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Liberty는 Freedom과 뚜렷한 차이를 갖는다.
하지만 선진화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쿡에서도 요즘은 위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무한한 자유와 무한한 경제적 풍요 속에서도 무한한 행복을 도달하는 데는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도 든다.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어떤 선택이든… 그것이 인생이고 그것이 삶이다.
우리 민주주의도 선택을 하였다. 무엇이 옳던, 정의롭던 개인의 이득에 도움이 되던…
지구도, 혹은 지구인들도 선택을 할 시기…
핵의 위협을 통한 0(Great Reset : 그렇다고 인간만 없어져도 지구 생태계는 절대적 0은 아닐 것이다.)이거나 공존과 상호존중 속의 평화, 1(Only one)을 선택할지는 14,000,605개(feat.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절망적인 미래 중에 하나의 희망적인 미래일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