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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라는 빅브라더

Beyond of Ai trend

by 이것저것 생각상자


Ai가 대세이다. 휴대폰에도 들어가고 어린이 이나 노인용 대화용 로봇에도 들어간다. 언어결정구조학에서도 선술 했듯이 생각과 말, 그리고 글은 각각의 특징이 있으면서도 고유의 역사와 이유들이 있다.

선사시대 첫 예술(?) 로소 동굴벽 손자국, 사실 본인은 불을 피우다 뜨거워져서 차가운 동굴 벽에 숯검댕이가 된 손을 데지 않았을까 하는데.. 손자국이 멋있어 보였던 다른 이가 상상이라는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믿는 역사사 10~20만 년 동안 이어져 온 것이다.

사실 빅브라더가 나쁘지 만 한 것은 아니다. 어딜 가나 CCTV가 없는 곳이 없고, 이를 알려서 사람들에게 지켜보고 있으니 도덕적 법적 일탈을 하지 말라는 경고로서도 쓰인다.


그리고 작금의 내란사태 재판처럼 국가기관의 일방적 폭력을 막아내는 도구로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서로 견제하고 서로서로를 감시하는 세상..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가 선사시대 혹은 중세까지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이라고 하면, 지금의 Ai시대는 과잉 생산된 GPU를 어떻게든 팔아 서버등에 공급하고자 하는 젠슨 황 님과 순차이님의 고도의 전략을 아닐지 고민해 본다..


변증법적 사고에 따르으면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Ai활용의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도 있다. Ai활용 군사적 기업인 팔란**는 군사의 이동과 배치 통신을 장악하여 러시아에 맞서서 우크라이나를 보호(?)하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인간의 희생을 목도하며 자신들의 GPU세상을 확장하는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스카이 넷을 구축하는 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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