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가상체험의 미래

상상으로 하는 미래여행

by 이것저것 생각상자

25년 전만 해도 물을 편의점에서 판다는 게 이해하기 어려운 시기 였다. 20년 전만 해도 개인 핸드폰은 일부 부유층만의 전유물이었다. 1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이 모든 사람들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 갈지는 상상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누구는 현재만으로 안주를 하고 누구는 불만족 하기만 한다.

다만 확실한 것은 누구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쉽게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이다.

그럼 서양 유명 미래 학자인 엘빈토플러, 피터드러커등의 말을 믿으면 될까?

아니면 용하다는 점쟁이? 아니면 빅데이타로 대변 되는 로지컬 프로그래밍(로봇)이 예측하는 세상?

많은 이들이 여러 이야기를 하지만 요즘엔 오히려 내면에서 부터 들려오는 진짜 목소리가 진리 일수도 있다.

매스미디어나 다른 사람들이 평가하는 부분도 무시는 못하지만 진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바닐라 스카이의 비현실적인 하늘처럼 맑은 하늘이 보고 싶은 나날이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나의 수호천사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