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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notoly Aug 18. 2022

장비 쓰는 운동에 꼭 필요한 Curated의 전략 요약

스노우보드 고인물들이 나 대신 나에게 딱 맞는 장비를 사주는 서비스

1. 스노우보드를 타다가 장비를 잘못 맞춰서 시간과 돈을 낭비한 Eduardo는 전문가가 어떤 장비를 사야 하는지 알려주는 서비스를 만들기로 결정함.


2. 전문가와 고객 둘 다 모아야 하는 플랫폼 서비스이기 때문에, 두 집단을 끌어들일 전략이 필요했음.


3. 전문가 집단은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모았음. 스노우보드 전문가 입장에서는 초보자들에게 말 몇 마디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짐.


4. 사용자 집단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웹사이트에 10개 질문에 답하도록 만듦. 그 사이트를 광고를 통해서 트래픽을 끌어모으고, 사용자들이 10개 질문에 답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전화번호를 남겨주는지 확인함.


5. 서비스 운영이 되면서, 일주일에 15~25시간 일하고 100~500만 원을 버는 전문가들도 등장하면서, 전문가 유입도 증가시킴


6. 스노우보드 외에도 다른 분야로도 확장하면서 유입을 더욱 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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