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과 팀원의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팀이 만들어지거나 새로운 분기가 시작될 때, 우리는 언제나 목표를 설정합니다.
그럴때마다 늘 듣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목표를 보여줘도
누구는 "이 목표는 너무 현실적이지 않은거 같아요"라고 말하고,
누구는 "왜 이렇게 도전적이지 않은 목표를 설정한거죠?"라고 합니다.
목표에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도전적인 목표인 Visioning과, 현실적이고 정확한 목표인 Delivery입니다.
목표설정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오해와 갈등은 Visioning과 Delivery를 혼재해서 사용하고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흔히, 도전적인 목표를 잡아두고는 왜 달성하지 못했냐고 닥달하는 경우가 있겠죠.
목표 유형에 따른 올바른 프로세스와 평가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두가지 목표를 아래와 같이 잘 분리해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어떻게 저희 팀에 이를 적용했는지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