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나와 더 많은 돈을 위해 산 책

<실리콘밸리를 그리다, 김혜진 박정리 송창걸 유호현 이종호>
유튜브에서 유호현님의 인터뷰를 보고 산 책이다! 18년도부터 되게 좋아하던 분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특히 유호현 작가가 인터뷰했던 내용 중에서 '사람을 탓하지 마라. 시스템을 탓해라'라는 말은 나의 인생에도 적용하였다. 그 덕분에 나는 넘어져도 일어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여러 측면에서 인상적이다. 우선 첫번째는 나는 시집을 읽지 않지만 이 책은 시집이다. 사실 어릴적엔 나도 시 읽는거 좋아했는데 말이지..ㅎㅎ 두번째는 나와 정말 많이 다른 사람이 선물해 준 책이다. 내가 차가운 사랑을 가진 사람이라면 책을 선물해준 분은 따뜻한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다. 항상 귀감이 되는 사람이 준 책이라 인상 깊다. 힘들 때 꺼내 먹는 초콜릿같은 느낌으로 읽어야쥐ㅎ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팀 페리스는 그냥 믿고보는 작가인 듯하다. 단순히 스킬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삶의 본질을 알려주는 사람인거 같다. 나도 이 책을 적용해서 많은 일들을 하고 싶어서 구매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팀 페리스>
걍 제목부터 사야할 거 같아서 샀다 + 팀 페리스가 쓴 책이다.
이러면 충분히 설명될 듯하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