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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ryulang
Sep 16. 2022
07 * 울지 마요... 아니, 그냥 울어요.
기다림의 끝
설렘, 웃음, 기쁨, 환희
사랑, 만족, 성취
허무
, 아쉬움
또
다시 기다릴 수 있는 마음
그러나
눈물도
있답니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도무지 그 길
알 수 없으니
.
.
.
울지 마
요
.
..
아니, 그냥 울어요
아린 기다림,
눈물 맺혀 빛나도록
그
눈물
빛,
마
침내 빛을 보도록
작은 창의 애잔함, 풍경은 더욱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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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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