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른입니다.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어느덧 이렇게 많아졌어요.
봐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려요.
가끔은 과분하다 여깁니다.
봐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마음들이 당연한 게 아니니까요.
브런치의 컨셉에는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올리는 것이 어울릴 것 같아서 작업과정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장 많이 올린답니다. 혹여 작업과정이 궁금하신 분이 계신다면 찾아와주셔요.
앞으로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때로는 슬프고 아린 이야기들로 찾아뵐게요.
우리의 일상에 충분한 행복과 견딜만한 아픔만이 있기를 바라요. 나중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