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이 깊은 물 같았으면 좋겠어.
많은 것을 담을 수 있게.
사랑과 자유, 희생과 나다움이 흩어지지 않고
우리 사이에 공존할 수 있게.
이젠 얕은 마음에 발을 담그고 싶지 않아.
쉬이 바닥이 드러나는 마음은 재미 없어.
나는 말이야,
푹 잠겨도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에 들어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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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사유하고, 읽고, 쓰고, 그립니다. 평범하고 흔하지만 하염없이 아름답고 특별한, 인간의 존재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