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몸의 언어

몸의 언어: 깊은 곳

by 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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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이 깊은 물 같았으면 좋겠어.

많은 것을 담을 수 있게.


사랑과 자유, 희생과 나다움이 흩어지지 않고

우리 사이에 공존할 수 있게.


이젠 얕은 마음에 발을 담그고 싶지 않아.

쉬이 바닥이 드러나는 마음은 재미 없어.


나는 말이야,

푹 잠겨도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에 들어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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