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다는 말. 사실은 다시 새롭게 잘 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
“사실은, 다시 새롭게 잘 살고 싶다는 아주 간절한 마음.그 마음을 우리가 이제라도 알아주면 돼요.”
-작가소개
나는 보이지 않는 향을 퍼트리는 작가이길 소망한다.
보이진 않지만 확실하게 여운이 남고 실존함을 온몸으로 알 수 있듯이, 그 향을 따라 절실함을 품은 누군가가 넘어지지 않게 한 걸음씩, 그렇게 천천히 따라올 수 있게 하고 싶다.
아주 희미하지만 저 멀리서 은은히 빛을 내는 달빛이고 싶다.
아주 캄캄한 밤, 물에 햇빛 대신, 별과 달로 가득찬 세상이 비치어 또다른 윤슬을 만들어 내듯이, 그렇게 나침반 같이.
길을 잃어버린 누군가들에게 등대이길 바란다.
- 책 소개
요즘 성격유형검사나 심리검사등이 굉장한 인기입니다.
그만큼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해 이론적으로,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눈으로 보여지는 결과로 쉽게 판단하고 싶어서겠죠.
그러나 그 성격 유형들과 사람 관계를 다 파악한들, 인생.
잘 살아질까요?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 사람관계나 인생관을 설계한다해도 내 인생은 결코 그대로 따라가주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넘어지고 낙심하며 자살시도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인생, 저런인생.
하필 복불복 중에도 불불불 완전 꽝 된 인생 당첨된 입장은 정말이지 그리 서러울 수가 없죠.
동아줄까진 아니더라도, 나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야와 관점, 그리고 가치관을 나눔으로써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어 당신이 다시금 미소지을 수 있게 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이 책은 그런 책입니다.
힘들고 괴로워도 견딜힘을 주는 책.
당신이 일어날 용기를 주는 위로가 담긴 책.
길을 잃어버려 방황하는 당신에게 작은 불빛이 되어줄 책.
홀씨 하나가 날아들어 당신 마음에 심겨질 책.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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