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진 분을 만났다. 70대이신데도 AI를 활용해 스마트폰 문제를 척척 해결하시는 분이다.
어느 날, 손주가 핸드폰을 만지다가 검색창이 화면 아래로 내려가 버렸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조금 당황하셨지만, 금세 해결책을 떠올리셨다.
"이럴 땐 GPT에게 물어보면 되겠군!"
직접 스마트폰을 열고 입력하셨다.
"내 폰은 갤럭시 S24인데, 검색창이 아래로 내려갔어. 원래대로 돌리는 방법을 쉽게 알려줘."
GPT가 알려준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 하시더니, 몇 번의 터치로 금세 원래대로 되돌리셨다.
"배우니까 참 좋아요. 잘 안 되는 건 AI한테 물으면 되니까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디지털 세상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한 걸음씩 배워가면 스마트폰도, AI도 더 이상 어려운 게 아니게 된다.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배움, 부모님과 조부모님도 함께 시작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