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문을 chat GPT에게 부탁한다

AI 글쓰기 비서 사용

by 나르샤

8일 동안의 맘스프레이

내 자녀를 위한 어머니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20명의 엄마들이

날마다 주제 하나씩 붙들고

자녀를 위해 기도를 한다.


3-5명. 소그룹 카카오톡 방에

주제에 맞는 자녀를 위한 기도의 내용을 나눈다.


아침의 주제는 " 엄마의 말 나의 말을 지키시는 하나님"이다.


내가 쓴 글은

주님! 우리 아이들의 입술을 지켜주시옵소서.

그들의 말이 공동체에서 사람들을 가르는 말이 아니라 모으는 말이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일상에서 "귀찮아. 내가 나대잖아." 스스로를 가두는 말을 합니다. 자녀가 하는 말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말,

세상에는 좋은 씨앗이 되는 말이기를 기도합니다



카카오톡방에 글을 올리기 전

Chat Gpt에 내 글을 복사 붙여 넣기를 했다

그 결과는 이렇게 나왔다.


주님, 우리 아이들의 입술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그들의 말이 사람들을 갈라놓는 칼이 되지 않게 하시고, 서로를 묶어주는 사랑의 끈이 되게 하소서.

하루의 순간마다 무심코 내뱉는 말속에 상처가 아니라 위로가 담기게 하시고, "귀찮아, 내가 나대잖아"라는 자기부정의 말 대신 자신을 존중하고 세워주는 말을 하게 하소서.

자녀의 말이 스스로를 축복하는 씨앗이 되고, 이웃을 살리는 빛이 되게 하소서. 그들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말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근사하다.

꼼꼼하게 살핀다.

내 생각과 맞는 글인가?

내가 의도하지 않은 문장은 없는가?

내가 주체하에 썼을 때, 내 생각과 반하는 말은 없는가?


갈라놓는 칼이 되지 않게! 묶어주는 사랑의 끈이 되게! 표현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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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렇게 요청했다.


Gpt에게 너는 편집자야.

내 글을 피드백해 줘!

라고 프롬프트를 넣었다.


<잘 된 점>

1. 기도의 흐름이 자연스럽다
자녀의 말과 태도를 주님께 맡기는 기도의 톤이 진솔하고 따뜻하다.


2. 구체적 사례 제시
"귀찮아. 내가 나대잖아." 같은 실제 표현을 넣어 현실성이 있다.


3. 마무리 소망의 문장
"스스로를 사랑하는 말, 세상에는 좋은 씨앗이 되는 말"이라는 표현이 희망을 잘 담고 있다.

<개선할 점>

1. 호흡 조절 필요
문장이 길게 이어져 기도가 리듬감 없이 읽힐 수 있다. 짧게 끊어주면 전달력이 커진다.


2. 반복의 조율
*“말”이라는 단어가 가까운 간격으로 여러 번 반복된다. 의도적으로 변주를 주면 더 세련된다.


3. 감정의 강조
“스스로를 가두는 말” 대신 “스스로를 억누르는 말”처럼 감각적 표현을 바꾸면 더 울림이 크다.

이렇게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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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gpt의 글을

쉽게 복사 붙여 넣기 하지 않겠다.

글쓰기 표현의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피드백을 듣고

수정해서 내 글을 만들어야겠다.


AI글을

복사 붙여 넣기는 나의 말과 표현의

힘을 약하게 한다.

마음에 드는 글이지만

첨삭용으로 사용하겠다.

AI를 글쓰기의 빨간펜 선생님으로 사용하겠다.


이미 AI가 쓴 글을 복사 붙여 넣기를 많이 했다.

내가 글을 수정하고자 하는 의지가 약해진다.

내 머리에서 나의 표현을 찾으려 하지 않았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니

내가 쓴 글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비서를 이용하지 않았을 때는

여러 번 글을 읽고 수정하는 것이 당연했다.

지금은 내가 쓰는 글이 한 번에 멋있었으면 좋겠다.


나만의 AI글쓰기!

비서의 도움 받기!

정도를 정하고자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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