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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루시선, 65
서나루
나도 증오한 사람이 있다
너무 큰 상처를 준 사람에겐 욕을 해도 된다는 것을 그 아이로부터 알았다
그 아이는 마음이 깊지 않았다
자기를 주로 생각했고
얕게 숨을 쉬었다
그 아이도 가끔은 울었다
슬픔은 얕아도 아픈 것이었다
사진: Unsplash의sareh Askarzadeh
철학, 사회학, 심리학을 공부하는 중입니다. 보잘것없는 지식과 직접 흘려 본 눈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