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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나의 그릇

안녕하길

by 나리

엄마와의 나이 차이가 한 살 또 줄었다

변하지 않는 엄마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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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오늘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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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파아란 하늘을 바라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이 부디 편안한 오늘을 보내고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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