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일요일(93)
by
김대일
Apr 2. 2023
우주를 건너는 법
박찬일
달팽이와 함께!
달팽이는 움직이지 않는다
다만 도달할 뿐이다
(나는 우주, 달팽이란 단어를 해석할 줄 몰라서 이 시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움직이지 않는데 도달하는 그 심오한 정중동을 전혀 알아먹질 못한다. 그런데도 매력적이다 이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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