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일요일(101)
by
김대일
May 28. 2023
세차
윤효
비를 맞으며 세차를 하였습니다
오가는 이마다 한마디씩 하였습니다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이등병 아들이 귀대하는 날이었습니다
(이 시의 주제어는 '귀대'다. 군 생활을 겪어 본 사람, 그 사람의 부모만이 깨끗한 차에 태워 이등병인 자식을 부대로 전송하고픈 마음을 이해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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