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정보 활용 길 열려...빅데이터 산업 '날개'
사전 동의를 받을 필요 없는 가명정보 특성상 기업·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적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수집, 활용 가능한 데이터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산업, 개방형 데이터 스토어 등을 담당하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데이터 수요 기업들은 비즈니스 차원에서 다양한 상품을 이용하고 싶어한다"며 "데이터 3법이 도입되면 데이터 공급 기업이 제공 가능한 정보의 범주가 늘어나는 만큼 상품을 더 많이 내놓을 것이고, 이에 따라 기업의 수요도 늘어나는 결과가 나타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개인을 대상으로 금융·통신·에너지·유통·의료 5개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해서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봤다.
공수처 설치, 선거법 개정, 미국과 이란의 충돌 등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흔히 "데이터 3법"이라고 부르는 개인정보 보호법 · 정보통신망법 · 신용정보법 개정안은 향후 서비스 산업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변화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데이터 3법이 통과되면, 각 서비스 산업에서 인공지능 개발이 한층 쉬워지면서 이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현재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다양한' 그리고 '대량의' 데이터가 필요한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보험회사에서 남성의 수명예측 인공지능을 만들고 싶다면 남성의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들을 가지고 인공지능을 학습시켜야만 합니다. 식습관, 주거환경, 교통수단, 직업 정보 등이 학습에 활용될 수 있겠죠. 이때 어떤 데이터는 보험회사가 직접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어떤 데이터는 식품 관련 회사에, 어떤 데이터는 부동산 관련 회사에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수십, 수백만건씩 모아서 학습을 시켜야만 정교한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알파고가 처음에는 사람들이 남긴 기보 수십만건을 바탕으로 학습을 하고 나중에는 자체적으로 수립한 알고리즘간에 경쟁을 하여 다시 수천만번의 학습을 한 것처럼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데이터들을 취합해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데이터의 실제 주인의 동의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가명으로 처리를 할 경우 해당 주인의 동의 없이도 저 데이터들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 간에 데이터 주고 받기가 가능하고, 기업들이 데이터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들은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좀 더 쉽게 수집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제조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서비스 산업에서 각자가 원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결과 반대로 자신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제공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받는 "마이데이터" 사업도 활발해질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허락을 하면 제 데이터를 제가 거래하는 부동산 회사에서 금융회사로 전달하게 하여 제 조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들이 당장 나타날 것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지금까지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이 활약을 한 분야는 이미 분석 방법은 나와 있었지만 계산능력이 부족하여 할 수 없었던 분야이거나 아니면 게임처럼 학습을 시키기 비교적 쉬운 분야였습니다. 솔직히 국내에서 인공지능 좀 한다는 기업들과 이야기 해보면 기껏해야 해외에서 오픈된 논문을 참고하여 유명인의 목소리 위변조를 한다거나 얼굴을 위변조 하는 딥페이크 정도만이 있을뿐, 아직까지는 '이걸 가지고 뭘 해야 될지 모르는'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무조건 데이터를 때려넣는다고 인공지능이라는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학습시켜야 원하는 결과 값을 내주는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그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학습시켜야 될지를 모르는 상태인 것입니다.
그래도 비교적 분석 노하우 축적이 많이 이루어진 금융쪽 심사 서비스나 보험 서비스 등에서는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다루고, 분석을 대행해주고, 관리하고 거래하는 기업과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겉에서 보이는 노이즈에 현혹되기 보다는 내면의 중요한 변화를 읽을 수 있는 눈이 필요해 보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2&aid=0002178415
NHN·카카오, '데이터 3법' 통과로 자회사 성장성 주목
정보주체 주도 하에 개인데이터를 활용하는 '마이데이터'(MyData) 사업도 공공·금융 분야 등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관련업계에선 '마이데이터' 인가 신청이 예상되는 업체로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와 NHN 자회사인 페이코를 꼽고 있다.
김수현·염종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개인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개인의 신용정보 이동 권한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기존에는 금융회사가 개인의 신용정보를 독점했으나 앞으로는 고객이 요구할 경우 신용정보를 제3자인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개인의 분산된 금융 정보를 한 곳에 통합해 알고리즘 방식의 맞춤형 금융자문 및 금융상품 추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개인 정보보호법 개정으로 신용정보회사가 영리 활동 목적의 빅데이터 분석·컨설팅 업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NICE평가정보가 주목받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338212
‘미래산업 원유’ 데이터 3법 통과… 신산업 발전 토대 마련
'데이터 3법' 국회 통과 "바이오산업 활성화 시작점 의미"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239458
[CES 2020](단독)IoT 국제표준, 첫 상용화…삼성·LG 주축 글로벌 IoT 연합 본격화
어제 애플의 아이폰 SE2 또는 아이폰9의 출시 기사에서도 잠깐 언급했던 부분이지만, 본격적인 IoT 시장의 개화는 애플에서 초광대역 무선통신을 활용한 서비스를 출시하면서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애플이 에어팟을 통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했다는 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IoT, 웨어러블 디바이스, 증강현실, 대화형 음성 서비스 등이 합쳐질 경우 마치 아이폰의 등장으로 PC의 시대가 끝나고 스마트폰의 시대가 시작되었듯이 또 다른 시대가 시작되지 않을까 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http://www.etnews.com/20200107000190?mc=ev_104_00009
[CES 2020] '헤이 구글'로 도배한 전시장, 구글의 승부수는
위에서 언급한 IoT 생태계에서 밀려나지 않으려면 구글 입장에서는 대화형 음성 서비스를 놓쳐선 안됩니다.
[CES 2020] "20대에 시작한 탈모고민이 출발점...AI가 탈모 관리 돕습니다"
인공지능이 탈모를 진단해도 해결할 약이 없...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464750
[CES 2020] 택배로봇 · 공정관리로봇 · 품질검사로봇…AI가 바꾸는 일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271850
김정은 눈치챈 '트럼프 사용법'···이란 전쟁 직전 '반전쇼'에 있다
① 트럼프 동시 2개 안보위기 피한다
② 미국은 핵무기없는 국가만 때린다
거친 말폭탄→후협상, 북한때 판박이,
"기존 합의깨고 새 합의" 수용 미지수
일단 미국이 힘을 보여주므로써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었는데, 북한이 과연 호락호락하게 한발 물러설지...
https://news.joins.com/article/23678134
NYT "추락 항공기 피격" 이란 미사일 격추 추정 영상 공개
https://news.joins.com/article/23678750
두산-MS 맞손…수소연료전지 드론으로 '훨훨'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uzure)와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드론 소프트웨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동판매를 추진하기로 했다.
높은 에너지 밀도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활용한 DMI의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2시간 비행이 가능하며, 애저 IoT 허브(Azure IoT Hub)를 적용하면,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에 연결하여 방대한 데이터 정보의 수집 및 분석이 가능하다.
이때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한 번의 비행으로 수십만개 패널의 정밀 촬영이 가능해지며 촬영된 수백 장의 이미지를 하나로 맵핑해 애저 머신러닝을 통해 태양광 패널의 결함 유무를 진단해 실시간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알람을 준다. 뿐만 아니라 드론의 수소잔량, 소비 출력, 배터리 충전 상태, 온도 등 비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애저 Io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해 태양광 발전소를 효율적으로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잘만 만들면 산업 현장에서 엄청 요긴하게 잘 쓰일 수 있겠는데요?
http://upinews.kr/newsView/upi202001100015
'美 듀폰 한국 투자'…日 주도하던 'EUV 포토레지스트' 시장 판도 격변
EUV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공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소재다. 반도체 공정에서는 동그란 웨이퍼 위에 빛으로 회로 모양을 반복적으로 찍어내는 '노광'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웨이퍼 위에 회로 모양을 남기기 위해 반드시 발라야 하는 것이 포토레지스트다.
특히 EUV용 포토레지스트는 차세대 반도체 칩 공정에서 중요하게 활용된다. 현재 주력으로 쓰이는 불화아르곤(ArF), 불화크립톤(KrF) 광원에 이은 차세대 7나노미터(㎚) 초미세 공정용 광원으로 EUV가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듀폰의 신규 투자로 국내 소재 공급 판도도 더욱 거센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듀폰이 일본 업체들의 빈자리를 꿰차는 그림이 되면서, 기존 강자들은 국내 공급을 이어가기 위한 대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일본 업체들은 자국 정부 입장 및 여론과 한국 시장의 생존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례로 주요 EUV 포토레지스트 공급사인 일본 A업체는 한국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라도 생산하겠다는 의사를 주요 고객사에게 전달했고, B사 또한 한국에 관련 투자를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진다.
http://www.etnews.com/20200109000111
위기의 대부업계…5위 업체도 신규대출 전면중단
대부업체들이 위기를 맞이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지만, 저신용자들, 제도권 금융시장에 접근할 수 없어 벼랑에 몰린 사람들을 도와줄 방법은 분명 필요해 보입니다.
비록 드러난 것은 10조원 정도 규모지만 이 부분이 경제위기의 또 다른 뇌관으로 동작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1095814i
북미 재무책임자 97% "올해 미국 경기 둔화 전망"
9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 업체 딜로이트가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최고재무책임자(CFO) 14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97%가 미국의 경기 둔화가 이미 시작됐거나 올해 일어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미국 경제가 올해 경기 침체에 진입할 것이란 응답은 3%로 작년 1분기 조사(15%) 때보다 낮아졌다.
응답자의 82%는 향후 경제적 역풍에 대비해 비용 절감, 인력 감원 등 조처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돈 줄을 쥔 사람들이 걱정한다는건 좋지 않은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327521
반도체 불황에 지난해 파운드리 시장 2% 감소…중국만 증가
10일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해 순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시장 규모는 568억7천만 달러(약 66조원)로 전년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시장인 미국이 전년보다 2% 줄었다.
유럽과 일본은 각각 -11%, -13%로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5&aid=0000838191
라임 투자자들 법적대응 나섰다…라임·신한금투·우리은행 고소
투자자들은 "2018년 11월 무역금융 펀드(플루토 TF-1호)에 환매 중단 사유가 발생했는데도 이런 사실이 공표되지 않았고 계속 (무역금융 펀드의) 시리즈 펀드가 새로 설계·판매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라임자산운용은 무역금융 펀드가 정상적으로 운용되는 것처럼 속여서 판매해 만기가 돌아오는 펀드의 상환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주장했다."
이 정도면 그냥 폰지 사기가 아니라 아주 악질적인 폰지 사기인데...
생각해보니 폰지 사기 자체도 범죄인데 거기다 악질이라고 붙일 수 있는건가 라는 쓴웃음이 나오네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1108008Y
HDC현대산업개발,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아시아나 인수 대금 마련
4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시작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30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도 발행한다. 보유현금 5000억원, 유상증자 4000억원, 회사채 공모 3000억원, 기타 자금조달 방식으로 8000억원을 마련해 약 2조원 규모의 인수대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일단 쥐고 있던 현금은 최대한 안쓰는 방법으로 인수를 하겠다는건데, 과연 영광의 성배가 될 것인가, 독이 든 성배가 될 것인가...
일단 HDC 그룹 주가는 아시아나 항공 인수 발표 이후 워낙 많이 빠져서 이번 유상증자 발표는 이미 어느정도 반영이 되어있는 이벤트로 치부되는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277117
구글트렌드, '비트코인 이란' 검색량 45배 급등
우리나라가 아닌 나이지리아, 캐나다, 싱가포르, 미국 등에서 검색을 주로 했다고 합니다.
위기가 발생해서 비트코인이 오르길 바란다면, 그냥 금을 사두는게 낫지 않을까...
https://www.tokenpost.kr/article-25793
서울, “올해 미니태양광 5만여 가구 보급”
http://www.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64
태국 북부 40년 만의 최악 가뭄에 가축도 '헉헉'
https://news.v.daum.net/v/20200110122956786
지난해 외국인 주식·채권자금 102억달러 순유입
https://news.v.daum.net/v/20200110120053230
파킨슨병, 도파민 신경세포 '잠들어' 발생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9/20200109032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