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뛰자 2조원대 증자 나서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13일(현지시간) 신주 발행을 통해 20억달러(약 2조36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가 상승세를 발판으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테슬라는 "전반적인 사업 수행과 함께 재무 건전성 강화에 조달 재원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35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추가 자금 조달에 선을 그었던 머스크의 최근 언급과 배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29일 2019년 실적을 발표하면서 "지출을 효율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현금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증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널뛰기했다. 테슬라 주가는 장 초반 4%의 하락세를 기록하다 상승 반전해 4.78% 상승한 주당 80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분명히 현금이 쪼들리는 기업인데... CEO가 대놓고 거짓말을 해도 대중들이 이를 믿어주니 공매도자들만 쥐어짜이고 있네요(Short Sqeez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290421
[Tech Review] 자율주행 경쟁이 시들해진 이유
2018년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자율 주행 기술 기준을 강화한 SAE J3016을 발표했다. 레벨 0부터 레벨 5까지 나뉜다는 점은 동일하다.
기준이 강화된 부분은 레벨 3부터다. 먼저 레벨 3부터 운전자는 제한적인 환경에서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아도 되고 전방 주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이러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세계 최초 자율 주행 레벨 3가 가능한 양산차’ 타이틀을 앞세웠던 아우디 A8은 더 이상 레벨 3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A8은 시내 주행 시, 그중에서 시속 60km 이하의 속도에서만 자율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운전자의 얼굴을 관찰해 안전한 상황이라는 점을 인식 한 환경에서 스스로 주행할 수 있도록 만든 캐딜락의 슈퍼크루즈도 레벨 2 범주에 들어간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은 버전 9.0을 발표하면서 레벨 3를 달성했다고 하지만 대부분 시장 반응은 아직 부족하다는 평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메르세데스-벤츠, BMW와 같이 기술 선도 이미지가 중요한 일부 프리미엄 브랜드 정도만 레벨 3 상용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나머지 브랜드는 섣불리 레벨 3를 도입하지 않고 레벨 2의 완성도를 높이고 보다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운용할 수 있는 방안에 힘을 쓰고 있는 실정이다.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다. 정부는 제조사가 먼저 나서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고 제조사는 정부가 먼저 법적인 제도를 구체화시켜주길 바라고 있다. 이유는 한 가지다.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는 이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19년 4월 자율 주행 상용화를 위한 법안이 통과됐고 2020년 1월 레벨 3 기준 자율 주행차 안전기준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 공포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시 관련 보험 법안과 배상 책임 관련 부분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 실제 레벨 3의 자율 주행 자동차가 판매되더라도 국내 도로 위를 달릴 수 없는 형국이다.
너무나도 많은 돈이 들어간다. 자율 주행 기술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정밀 지도를 만들어야 하고 각종 주행 상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 끊임없이 돌아다니며 실제 주행 상황을 학습해야 한다.
사용되는 부품도 비싸다. 각종 카메라, 레이더, 초음파 센서가 필요하고 라이다(LiDAR)도 동반되어야 한다.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고정밀 GPS, 하루에 10테라 바이트 이상 생성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컴퓨터도 필요하다.
그리고 라이다 비용 문제가 이슈다. 구글 웨이모(Waymo)는 자율 주행 기술 구현을 위해 차량 1대당 탑재되는 라이다를 장착하는데 무려 7만 5천 달러(약 8850만 원)이나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센서들이 어지간한 차 값 보다 비싼 것이다. 때문에 웨이모는 자체적으로 라이다를 개발하고 판매까지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그나의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더 이상 자율 주행 자동차는 개발하지 않기로 한 것. 대신 현재 레벨 2 수준의 ADAS 기술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는 것을 포기하고 현재 먹거리 확보에 충실하겠다는 뜻이다.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은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성공적인 자율 주행 기술이나 라이다 제작 기술을 가진 업체는 대기업에 흡수되고 있으며, 설자리를 잃은 업체는 문을 닫고 있다. 자율 주행 관련 업체의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는 레벨 2를, IT 업체는 레벨 4로
포드는 2019년 4월 아예 자율 주행 자동차 경쟁에서 한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최초의 자율 주행 자동차를 내놓기 위해 무리한 경쟁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대신 사람이 아닌 물건을 옮기는 운송 서비스 부문의 자율 주행 기술 확보에 힘쓰고 있다. 제도적인 한계를 피할 수 있는 분야부터 자율 주행을 실시하겠다는 것.
https://auto.v.daum.net/v/jp9aWegoIk
베트남-EU FTA 발효 초읽기‥경제성장 기대 ‘증폭’
그제이지요. 지난 2월 12일, 유럽의회의 국제무역위원회는 총 633명의 투표자 중 401명의 찬성을 얻어 베트남-EU간의 자유무역협정(EVFTA)과 베트남-EU 투자보호협정(EVIPA)을 공식적으로 비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남은 절차는 베트남 국회 비준인데요. 이르면 오는 4월 중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베트남 현지 언론들은 이번 유럽연합과의 FTA협약으로, 베트남은 국내 총생산 18조 달러의 성장의 기회를 잡게 되었다고 자축하는 보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에서 유럽연합으로 보내는 거의 대부분의 수출품에 대한 관세가 단기간에 철폐될 것이며, 이것이 이번 유럽연합과의 FTA 협약에서 받은 최고의 선물이라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하노이증권거래소(HNX)와 호치민증권거래소(HoSE)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 동안 외국인들은 총 1조9700억동, 한화로는 약 1천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으며, 이 기간 외국인들의 주식 거래액은 모두 20조6000억동 한화로는 약 1조 5백억원으로 전체 거래액의 15.68를 차지했습니다.
글로벌 증시가 불안한 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 같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는 베트남 경제에 대한 신뢰와 함께 베트남 증시가 좋은 투자처라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20021464175
[줌인] 신종 코로나 감염자 6만명 中 경제의 빛과 그늘
국제 정보분석 업체 ‘멜트워터’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중국 외식업계는 2~3개월 간 ‘참사’ 수준인 매출을 이어갈 전망이다. 외식이 일상화 되어 있던 만큼 손해도 막대한 것으로 분석됐다.반면,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게임·온라인쇼핑·원격진료 등 산업은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본격화한 중국 춘제(중국 설) 연휴 동안 외식업계 매출이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손실액만 5000억위안(약 84조원)에 달한다. 중국 외식산업에서 춘절 연휴는 연간 매출의 12%를 벌어들일 정도로 대목이기 때문이다.
외식업계 불황은 단시간에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외식업계 전문가 리강(李刚)은 "적어도 3월 말까지는 대부분의 외식업계 종사자들이 ‘참담한’ 매출을 이어갈 것"이라며 "업계에선 3개월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텐센트의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王者荣耀)는 2018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일간이용자수(DAU) 1억명을 돌파했다. 텐센트의 또다른 모바일 게임인 ‘화평정영’(和平精英) 역시 급성장기를 맞고 있다. 중국 모바일 빅데이터 서비스 업체 지광빅데이터(极光大数据)에 따르면, 이 게임은 일일이용자수 6710만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5% 성장을 보였다.
‘틱톡’은 여전히 동영상 공유 앱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춘제 연휴에 일일이용자수 3억1100만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0%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오프라인 수요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며, 온라인쇼핑 업계도 주문량이 ‘폭발’해 대목을 맞았다.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인 ‘메이퇀마이차이’(美团买菜)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본격화한 춘제 기간 베이징시 일일 주문량은 평소의 2~3배가량이었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 업체 ‘징동’(京东) 역시 같은 기간에 평소보다 3배 이상 많은 주문이 들어왔다고 했다.
원격진료 서비스도 이 틈을 타 중국 시장에 발을 들였다. ‘알리건강’ ‘텅쉰건강’ 등 플랫폼은 최근 원격진료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알리건강에 따르면, 1월 30일까지 원격진료 누적 사용자 수 280만명, 의사 등록 수 1000명을 넘겼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4/2020021402962.html
알리바바도 코로나 직격탄…"매출 80% 급감"
중국 경제 대들보로 꼽히는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매출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폐쇄 조치에 돌입한 도시가 늘어나면서 업무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일부 브랜드의 경우 일일 매출이 최대 80%까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 대들보로 꼽히는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매출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폐쇄 조치에 돌입한 도시가 늘어나면서 업무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일부 브랜드의 경우 일일 매출이 최대 80%까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462566
'우한 폐렴' 때문에 중국 경기부양성 투자 본격화? 美와 5G 기술전쟁 가속
1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말까지 전국적으로 13만개 5G 기지국을 설치했고, 올해 말까지 기지국 40만개를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저장성, 광둥성, 산둥성, 충칭 등 31개 지방정부가 5G 신규기지국을 만들겠다고 목표를 잡았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6억명의 5G 가입자를 모아 글로벌 선두에 서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중국 내 우한 폐렴 확산과 이를 통한 공급 차질, 수요 부진 등의 도미노 효과로 중국 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부가 경기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중국 정부는 부양 수단으로 부동산을 활용했지만, 이번에는 5G 신형 인프라 중심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자국 통신장비 업체가 없는 미국이 화웨이를 제어해 중국의 5G 글로벌 영향력을 끌어내리려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역으로 미국은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사법당국이 미국 통신사 3위, 4위인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합병을 승인한 것도 미국 5G 투자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합병 승인 조건으로 인수합병 절차가 끝나는 시점부터 3년 내 미국 인구 97%를, 6년 내 99%를 5G 커버리지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5G 상용화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5G 이니셔티브 계획’을 내놓고 2750억달러(약 325조원) 규모의 투자와 규제 합리화, 사상 최대 주파수 경매, 펀드 조성 등에 나선 바 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3/2020021304056.html
커들로 "중국 코로나 정보에 솔직할지 의문…대응 실망"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실망했다며 중국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은 피하면서 신종코로나 발생 후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국제 사회와 공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3일(현지시간) APTN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 사람들과 함께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문가를 보내겠다는 우리의 요청을 수용하지 않아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이 바이러스가 미국에서는 통제되고 있지만 중국에서도 통제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중국 공산당 정치국이 정말 우리에게 솔직할까"라고 반문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06565
美, 中화웨이 추가기소…등돌린 英·佛에 경고장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기술전쟁' 강도를 높이고 있다. 미 연방 검찰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멍완저우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추가 기소했다. 검찰이 주장한 추가 혐의에는 화웨이가 미국 기업의 영업비밀을 빼돌리고 지식재산권을 도용했다는 내용과 함께 특히 화웨이가 대북제재를 어기고 북한에서 사업을 했다는 것도 있다.
시장에서는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이 같은 전방위 압박이 동맹국에 '화웨이 제품 사용 배제'를 촉구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WSJ는 "화웨이에 대한 미국 검찰의 추가 기소는 트럼프 행정부가 동맹국에 화웨이 제품 사용을 배제하라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될 5세대(5G) 통신시장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우방 국가에 보내는 메시지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동맹국인 영국은 지난달 말 5G 이동통신망 구축사업에 화웨이 장비를 일부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도 13일 방송에 출연해 "화웨이에 대한 차별은 없으며 화웨이는 프랑스의 5G 사업에서 배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으로선 5G 통신이 점차 본격화하고있는 상황에서 다른 동맹국들이 이러한 전례를 밟을 가능성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이 조만간 화웨이 장비를 5G 시장에 허용할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화웨이 압박은 2단계 미·중 무역협상을 대비하는 성격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518030
영미 이상기류 흐르나…“존슨 내달 방미계획 취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올 초 미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가 취소한 존슨 총리가 또다시 방미 계획을 연기했다고 영국 더 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선은 존슨 총리의 결정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영국과 독자적인 무역협정 체결을 기대하는 미국과의 관계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렉시트 단행 이후 영국과 자유롭게 새로운 대규모 무역협정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반기며 오는 11월 미국 대선 이전 협상 타결을 희망한다고 더선은 설명했다.
영국 정부는 미국의 반대에도 5세대(5G) 이동통신망 구축사업에 중국 화웨이의 장비를 일부 도입하기로 결정해 미국의 중국 배제 시도를 좌절시켰으며, 구글 등 미국의 거대 정보기술(IT) 기업에 디지털세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영국은 관세를 앞세운 미국의 호전적인 통상정책, 이란과의 거래를 좌우하는 이란핵합의를 둘러싸고도 갈등을 빚어왔다. 영국에서 역주행 교통사고를 낸 뒤 면책특권을 내세워 귀국한 미국 외교관 부인을 인도해달라는 영국 정부의 요청을 미국 정부가 거절하면서 양국의 긴장이 높아진 적도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065770
[올댓차이나] 미중, 1단계 합의 발효로 일부 추가관세 각각 인하
미국과 중국은 지난달 서명한 1단계 무역합의가 발효하면서 14일 상대국 수입품에 부과한 추가관세 일부를 각각 인하했다.
동망(東網) 둥에 따르면 미중은 이날 미국 동부시간 14일 오전 0시1분(한국시간 오후 2시1분)을 기해 작년 9월 발동한 제재와 보복 관세를 각각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경우 제4탄으로 발동한 12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의 관세율을 15%에서 7.5%로 내렸다.
중국도 미국의 수입품 750억 달러 상당에 적용해온 관세율을 절반으로 줄였다.
1단계 무역합의는 농업과 금융서비스, 환율 등 양국 간 이견차가 적은 분야에 한정에 이뤄졌다.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과 공업제품 등 수입을 2년간 2000억 달러 상당 늘리기로 했다. 대신 중국이 시정을 거부한 정부보조금 등 구조문제는 2단계 협상으로 미뤘다.
미중 양국은 1월15일 워싱턴에서 중국이 미국 제품 수입을 1.5배로 확대하고 지적재산권 보호, 금융서비스 시장개방, 위안화 약세 유도 자제 등 7가지 항목 등을 담은 90쪽의 합의 문서에 사인했다.
합의에 서명했다고 해도 중국은 산업정책의 근본적인 조정을 거부했으며 미국도 중국 제품의 70% 가까이에 대한 제재관세를 유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702933
'中무력시위' 대만해협 주변에 미군기 연일 출현…초계기도 등장
중국이 공군기 등을 대거 동원해 이틀 연속 대만해협을 통과한 가운데 미국이 주변 상공에 전략폭격기에 이어 해상초계기까지 띄우는 등 양측간에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에 맞서 독립 노선을 걷는 대만을 겨냥해 고강도 무력시위에 나서자 미국이 강력한 견제와 함께 경고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지난 9일과 10일 이틀 연속으로 폭격기와 전투기를 포함한 중국 공군 군용기들이 대만 해협을 건너 대만 인근 바다를 관통해 서태평양 지역을 오가는 비행 훈련을 했다.
대만 공군은 중국군의 군용기들이 대만해협의 중간선을 넘어 대만 쪽으로 다가오자 즉각 F-16 전투기들을 발진해 대응 비행에 나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401330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Fed, 레포 개입 줄이되 금리 인하?
미 중앙은행(Fed)이 매일 레포(환매조건부채권) 시장을 통해 공급하던 유동성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작년 9월 말 초단기 금리 폭등으로 개입하기 시작한 레포 시장에서 발을 빼고 있는 겁니다. 제롬 파월 의장이 예고한대로 4월까지는 운용액수를 줄이면서 개입은 이어가겠지만 이후엔 중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또 다른 조치'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Fed가 유동성 공급 중단과 비슷한 시점에 열리는 4월 말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쳐 동요하는 투자자를 붙잡아놓을 수 있다는 예상입니다.
그는 "중국에서의 코로나19의 영향이 예상보다 커지고 있고, 현재 미국 채권시장 금리(2년물 국채 1.446%)를 보면 투자자들은 최소 1번 이상의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기준금리 인하가 대선에 미칠 정치적 영향을 감안하면 Fed는 금리를 늦어도 7월에는 내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290118
미 법무부 장관 "트럼프 트윗 때문에 일을 못하겠다" 공개 불평
트럼프의 '킹메이커'로 불리는 로저 스톤은 러시아 게이트에 연루된 혐의로 지난달 FBI에 체포됐다.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맡은 로버트 뮬러 특검은 스톤이 수사에 혼선을 줬다는 점에서 위증 등 7개 혐의를 적용했다. 지난 10일 검찰은 스톤에게 징역 7~9년을 구형했다.
진짜 문제는 그 후에 발생했다. 다음날 트럼프 대통령은 스톤에게 검찰이 7~9년을 구형했다는 글을 리트윗하며 "매우 끔찍하고 불공정한 상황"이라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또 "진짜 범죄를 저지른 건 반대쪽인데, 그들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정의 구현의 실패를 용납할 수 없다!"고 적었다.
트럼프의 트윗이 나온 직후 법무부는 검사들의 구형 형량을 직접 번복했다. 스톤의 감형을 위해 특별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법무부는 재판부에 "과도하고 부당하다. 그보다 적은 형량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담당 검사 4명은 집단 사임했다. 미국 사법 역사에서 검사들의 집단 사임은 이례적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바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법무부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면서도, 실제로 법무부 업무에 개입하고 있지는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바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나에게 단 한번도 특정 형사 사건에 개입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75492
“北 코로나 취약 우려, 국제 지원 준비”… 美 첫 손길
미국이 북한 주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병 취약성을 우려한다며 필요한 경우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이 코로나19 발병 이후 북한에 지원 손길을 내민 것은 처음이다. 의료 수준이 열악한 북한으로 코로나19로 확산될 경우,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는 보건 전문가들의 우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인도적 지원을 발판으로 북·미 비핵화협상의 교착상태를 풀기 위한 제스처로도 볼 수도 있다.
미국이 북한의 코로나19 문제에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로이터통신은 국무부 성명이 국제적십자연맹(IFRC)이 코로나 발병에 대응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긴급 제재 해제를 요구한 뒤에 나왔다고 전했다. IFRC 아시아태평양지부는 앞서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한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개인 보호 장비와 테스트 키트가 긴급히 필요하다며 “생명을 구하기 위한 개입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 주도로 국제사회가 북한에 부과한 각종 제재를 일시적으로 해제해달라는 요청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앞서 북핵 실험에 따른 대북제재가 코로나19에 대한 북한의 취약성을 약화시킨다는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유엔의 대북 제재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포함해 의료장비의 판매와 공급을 제한하고 있다. 이 때문에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후 북한 당국에 의료 물자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엔의 일시적인 제재 해제를 요구해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288409
경선 등판도 안했는데… 블룸버그 경계령
미국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뉴햄프셔 경선이 치러진 뒤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른 민주당 후보는 마이클 블룸버그(77) 전 뉴욕시장이다. 미 워싱턴포스트는 1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게 스포트라이트와 정적(政敵)들의 비난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작년 11월 24일 뒤늦게 대선전에 뛰어든 블룸버그 전 시장은 첫 두 경선엔 아예 참여하지도 않았다. 14개 주(州)에서 동시에 경선이 열리는 3월 3일 '수퍼 화요일'부터 집중하기 위해 2월에 치르는 초기 4개주 경선은 건너뛰기로 했기 때문이다.
정식 등판조차 하지 않은 블룸버그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뭘까. '좌파의 아이콘'인 버니 샌더스(78) 상원의원이 경선판을 리드하면서, 민주당 내 중도 표심이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당적도 없는 샌더스가 전국 여론조사 지지율 1위로 올라서면서 민주당 중도층은 비상이 걸렸다. 한때 지지율 40%를 돌파해 중도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던 조 바이든(77) 전 부통령은 첫 두 경선에서 충격적 패배를 기록하며 추락했다. '바이든으로는 안 된다'는 위기론과 함께 중도인 피트 부티지지(38) 전 인디애나 사우스벤드 시장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그러나 부티지지는 정치 경륜이 부족한 데다, 결정적으로 동성애자라는 점에서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제동이 걸리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도 블룸버그를 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트럼프는 요즘 매일같이 블룸버그에 대해 "미니 마이크(Mini Mike·자신보다 키가 작다는 의미)" "경량급이고 토론도 못한다" 등의 비난을 퍼붓는다. 트럼프는 사업가 시절부터 뉴욕의 절대 강자로 군림한 블룸버그에게 열등감이 컸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트럼프(2018년 기준 31억달러·약 3조7000억원)보다 블룸버그의 재산(2018년 기준 534억달러·약 63조원)이 훨씬 많다. 트럼프는 12일 "민주당 선두 주자 샌더스에겐 에너지가 있다"고 이례적인 칭찬을 한 뒤, "나는 샌더스보다 블룸버그랑 맞붙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트럼프가 쉬운 상대(샌더스)를 의도적으로 치켜세운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4/2020021400199.html
12조원 규모 美 국방부 클라우드사업 '일단 중단'
100억 달러(약 11조8천억원) 규모의 미국 국방부 제다이(JEDI, 합동방어인프라) 공공 클라우드 프로젝트가 일시 중단됐다. 입찰 경쟁에서 떨어진 아마존의 요구를 법원이 수용한 때문이다.
제다이는 미국 국방부의 IT 인프라 현대화 사업이다. 향후 10년 동안 1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정도로 방대한 사업이다.
국방부는 지난 해 4월 AWS와 MS가 최종 경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BM, 오라클 등 다른 사업자들은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IBM을 비롯한 1차 탈락업체들이 선정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그러자 지난 해 7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계약 과정을 살펴보겠다고 선언하는 등 입찰 과정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결국 10월 25일 MS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시장 1, 2위 업체인 AWS와 MS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MS가 사업을 따냈다.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펼쳐 왔던 MS는 국방부 사업 수주로 큰 힘을 받게 됐다.
http://www.zdnet.co.kr/view/?no=20200214150628
LG디스플레이, 올레드 다변화…`불황터널` 끝이 보인다
대형 올레드 패널 사업이 단기적 과제라면 중장기 실적 성장을 위해 차량용 플라스틱 올레드, 상업용 투명 올레드, 커브드 모니터처럼 구부렸다가 펼 수 있는 `벤더블` 올레드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벤더블은 게임이나 영화 감상을 할 때 커브드 형태로 몰입감을 높이고, 일반 콘텐츠 시청 시에는 직선형으로 펼쳐지는 디스플레이로, 이 제품을 통해 게임 모니터 및 항공기 모니터시장 등에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상업용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시장에서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양산·공급에 들어갔다. 아직 공급량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기존 LCD 제품에 비해 가격이 많게는 수십 배 높다.
투명 올레드는 건축물, 실내 인테리어, 비행기, 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시장 잠재력이 높은 제품이다.
LG디스플레이는 물량 중심의 보급보다 다양한 적용처에서 투명 올레드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가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부터 미국 캐딜락에 플라스틱 올레드 기반의 `디지털 콕핏(계기판)`을 세계 최초로 공급하고 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시장은 출하량 기준 2020년 1억7200만대에서 2024년 2억1100만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2/152260/
웅진코웨이 영업이익 65% 급감
국내 렌탈업계 1위 웅진코웨이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446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5.4% 폭락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79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늘었지만 이익률이 급락한 결과다. 웅진코웨이가 지난해 연간 거둔 매출은 3조1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늘었다. 하지만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또한 전년 대비 11.8% 줄어 4583억원에 그쳤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12월 넷마블이 1조7400억원에 인수하기로 확정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517996
헬릭스미스, 임상실패 인정…주가 12% 급락
헬릭스미스가 개발 중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VM202)'에 대해 당초 발표와 달리 임상에서 약물 혼용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14일 밝혔다. 대신 주사 후 3개월째 시점에서 통증 완화 효과가 확인되지 않아 통계적 유의미성(유효성)을 확보하지 못해 임상이 실패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하지만 이는 헬릭스미스가 지난해 9월 임상 3-1a상이 약물 혼용 때문에 실패했지만 약물 유효성은 여전히 높다고 공시한 것과 정반대 결과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를 반영해 헬릭스미스 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12.14% 하락한 6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최근 6개월 동안 46.7% 하락했다. 이는 헬릭스미스가 아직 투자자 신뢰를 얻지 못한 결과로 해석된다. 헬릭스미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조사팀을 구성해 임상 이상 현상을 조사한 결과, 환자 간 약물 혼용은 없었던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517998
김정은 시대의 '시장화'..."국가에서 매대 사거나 집 마당에서 장사"
"국가에서 매대를 사 장사했다. 보통 매대 크기가 60~80cm 정도인데 하나를 구입하면 장사하기에 충분했다. 다만 나라에 낸 돈과는 별개로 매일 오후 5시경에 시장관리원에게 자릿세도 또 내야한다. 자릿세를 내도 시장에서 버는 돈이 국가에서 주는 월급보다 많았다."
A씨의 말에 따르면, 돈이 부족한 사람들은 '집'에서 장사를 했다. 그는 "자기 집 마당에 매대를 차리고 장사를 하는 방법도 있다"라며 "집에서 하면 시장이 아니라 따로 자릿세를 낼 필요가 없다. 다만 국가에 보고하고 일정부분 세금을 내야 한다. 자릿세보다는 싼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에서 '사경제'에 종사하는 이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2001년 이후부터 '사경제 전업 종사자'와 '국영경제·사경제 겸업 종사자' 비중이 지속해서 상승하기도 했다. 사경제 종사자 비중은 국영경제 종사자 비중의 2배에 달했다.
북한의 경제는 사실상 국영경제와 사경제로 이원화돼 있다. 국영경제는 북한 정부가 관리하는 협동농장이나 국영기업을 통한 경제활동을 말한다. 사경제는 북한 주민이 개인적으로 상품을 생산하거나 유통 등을 통해 수입을 얻는 것을 뜻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256821
‘지구촌 허파’의 경고…아마존 일부지역 CO2 배출량, 산소 앞질러
지난 11일 영국 <비비시>(BBC) 방송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의 연구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구 온난화를 늦추는 탄소 포집·저장소 구실을 하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탄소 배출원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아마존 할퀴는 ‘브라질 트럼프’ 보우소나르…지구촌은 속수무책?
나무들은 살아 있는 동안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한다. 그러나 죽은 나무에선 대사 활동이 멈춰지면서 생전에 품었던 탄소가 풀려나온다. 나무가 죽은 숲은 탄소 포집원이 아니라 배출원이 된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새 아마존 상당 지역에서 수백만 그루의 나무들이 벌목과 화재로 사라지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산소 배출량을 앞질렀다는 것이다.
‘티핑 포인트 이론’의 최초 주창자 그룹에 속하는 가티 교수는 “우리 계산으로는, 삼림 파괴가 20~25%를 넘어서고 온실가스 다량 배출로 지구온난화가 지속된다면 티핑 포인트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며 “현재 삼림 파괴는 약 17%가량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는 <비비시> ‘뉴스 나이트’ 인터뷰에서, 이런 추세(아마존의 탄소 순배출 현상)를 되돌릴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삼림 파괴의 모라토리엄(유예)을 실행하고 싶다고 밝혔지만, 당장은 현실화 가능성이 매우 낮다. 브라질 극우 성향의 사회자유당 소속인 자이르 보우소나르 대통령은 지난해 초 취임한 이래 나라 안팎의 우려에 아랑곳없이 아마존 열대우림의 개발을 밀어붙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485253
남극 기온 영상 20도···'이상한 1월'
남반구는 지금이 여름이라는 점과 시모어섬이 남극의 북쪽 끝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20도 넘는 기온이 관측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달 6일 시모어섬 부근 에스페란사 연구기지에서도 기온이 8.3도까지 올라갔다. 마람비오 기지의 연구진은 엘니뇨 현상 때문에 최근 고온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 기지의 브라질 과학자 카를루스 샤에페르는 “이 주변에서 뭔가가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라면서, “일회성 고온현상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영구동토층과 대양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유럽연합(EU)도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80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지난 1월 세계가 역대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U가 운영하는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에 따르면 특히 유럽은 다른 대륙들보다 더 따뜻했으며, 핀란드 헬싱키조차 하루도 눈이 오지 않는 이례적인 1월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서쪽 순달쇠 지역은 1월초 기온이 19도까지 올라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991698
물방울로 고효율 전기를 생산한다
삼전 효과에 기반한 기존의 물방울 에너지 발전기는 물방울이 표면에 부딪힐 때 접촉 전기와 정전 유도에 의해 유도되는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다. 그러나 표면에서 발생하는 전하량은 계면 효과에 의해 제한되므로 에너지 변환 효율은 상당히 낮다.
변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구팀은 DEG 개발에 2년을 투자했다. 새 장치는 최대 50.1W/㎡의 순간 전력 밀도를 달성할 수 있는데 이는 FET와 유사한 기기를 사용하지 않은 유사한 기술에 비해서는 수천 배 높은 것이다. 게다가 에너지 변환 효율은 눈에 띄게 높다.
왕 교수는 “15cm 높이에서 떨어지는 100마이크로리터(100만 분의 100 리터)의 물 한 방울이 140V 이상의 전압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는 100개의 작은 LED 전구를 밝힐 수 있는 전력”이라고 말했다.
가장 많이 하는 후회 5
사람들이 ‘그때 그렇게 하는 대신 저렇게 할 걸’ 생각하는 데에만 일 년에 110시간을 쓴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사람들은 과연 무얼 가장 아쉬워할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다섯 가지 목록을 정리하고, 그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저축, 사랑, 여행, 친구,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