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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Y로 평생연금 계좌 1호 리밸런싱

by 황금별

8월 초에 평생연금 ETF 1번 계좌 리밸런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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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LD 1000주의 배당금으로 2년 동안 소중하게 모은 PGX를 전량 매도하고 종목 교체를 했습니다. PGX는 고정된 배당률을 가진 우선주 ETF라 60대 이후 포트폴리오를 위해 미리 사전에 경험해보고자 투자했는데, 지난 2년 여 동안 투자하면서 충분히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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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X 500주를 매도하고 ULTY 500주와 GPIQ 51주를 추가 매수해서 GPIQ 84주까지 적립되었습니다. PGX가 묵묵히 원투 펀치를 날렸다면, ULTY는 매주 잽을 날려줄 것입니다. 아마도 ULTY와 TSLY는 주가와 배당이 계속 줄어들거에요. QYLD도 100% 커버드콜 전략이라 일드맥스처럼 녹아내리진 않아도 해가 지날수록 주가는 조금씩 하락할거에요. QYLD와 ULTY TSLY의 높은 분배율을 활용해 주가도 성장하고 10%가 넘는 배당을 주는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GPIQ의 수량을 꾸준하게 늘려가는 게 이 프로젝트의 핵심전략입니다. 앞으로 3년에서 5년내 GPIQ 500주까지 적립하면 그 이후로는 추가 적립없이 계좌의 배당금을 현금으로 인출해서 제 개인적인 용돈으로 사용할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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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명을 ‘황금별의 부자노트‘라고 한 이유는 이렇게 시장을 견디며 기록을 남기면 오늘의 기록이 내일의 부가 되어, 우리가 남긴 기록이 자산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시장 앞에 겸손한 자세로 꾸준히 투자성과를 기록해가며 소중한 자산을 만들어 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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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으로 모은 평생연금 1호인 QYLD 1000주 배당금으로 연금이 연금을 주는 황금알을 낳는 프로젝트를 33개월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8월에는 GPIQ 28주, TSLY 80주, 새롭게 합류한 ULTY 500주와 QYLD 1000주의 배당금 259달러로 GPIQ 4주를 추가 매수해서 총 84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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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연금 계좌에 황금알 QYLD 1000개와 ULTY 500개 TSLY 80개 그리고 GPIQ가 84개로 늘어났습니다. 평생연금 계좌 1호의 평가자산은 3404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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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연금 ETF 계좌 1호의 평가자산 변화입니다. QYLD 1000주로 시작할 때 계좌의 평가자산은 2368만 원이었지만, QYLD 배당금으로 ULTY 500주부터 GPIQ 84주까지 33개월이 흐른 지금 평가자산은 3404만 원으로 자산은 44%가 증가했고, 현금흐름은 70% 이상 늘었습니다. 매우 느리지만 ETF들의 수량은 계속 늘어나고, 수익률은 높아지고 자산은 천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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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연금 ETF 계좌 1호와 2호에서 각각 100만 원의 현금흐름이 만들어질 때까지 이 도전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월 100만 원을 받으려면 QYLD와 ULTY의 분배금으로 GPIQ를 500주까지 모아야 합니다. QYLD1000주와 ULTY 500주 TSLY 80주의 소중한 분배금이 잘 쌓여 GPIQ 500주라는 황금알이 될 때까지 시장의 변화에 휘둘리지 않고 꾸준히 도전해 가겠습니다. 65세 이후에 받게 될 국민연금 외에 부부가 열심히 배당금을 재투자해서 평생 배당금 각자가 100만 원을 받게 될 때까지 투자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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