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O 12월 배당금 5배 폭등

by 황금별

고배당 ETF를 고를 때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조합 중 하나가 S&P500 커버드콜이냐 나스닥100 커버드콜을 선택하느냐 입니다. DIVO는 배당과 변동성 관리에 더 초점을 둔 ‘꾸준함’의 성격이고, QDVO는 성장 섹터 비중을 더 담아 ‘상승장 탄력’과 ‘현금흐름’을 동시에 노리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질문은 “누가 더 좋냐”가 아니라 “내 계좌의 목적이 안정형 현금흐름이냐, 성장형 현금흐름이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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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안정형 DIVO’와 ‘성장형 QDVO’의 올해 마지막 12월 배당금 정보와 올해 수익률 성과도 안내를 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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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12월 분배금 체크 포인트부터 빠르게 보겠습니다, 분배락일은 12월 30일 화요일, 분배금 지급일은 12월 31일 수요일입니다. 31일은 한국증시 휴장일이므로 증권사가 근무하지 않아서 아마도 한국 투자자분들은 새해 초에 배당금을 받게 될거 같습니다.

DIVO는 현재 주가가 45.89달러, 이번 12월 마지막 주당 분배금은 0.953달러로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 주당 분배율이 2.1%입니다. DIVO의 올해 평균 분배금이 0.17달러니까 평소 분배금의 5배에 달하는 높은 분배금인데요. 이 정도 분배금을 지급한 기록을 찾아볼 수 없는데, 출시 후 가장 높은 분배금인거 같습니다. 아직 앰플리파이측의 공식 발표는 없어서 특별배당 형태로 많이 지급된건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올해 주가가 10% 이상 상승했기 때문에 주가 성장을 희석시키고 분배율을 높이려는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의 고도의 전략인거 같습니다. QDVO는 현재 주가가 29.49달러, 주당 분배금은 0.271달러로 주당 분배율은 0.9%입니다. QDVO는 평소데로 분배금이 지급되었습니다. 배당투자 초창기에는 분배락일 전에 무리해서 타이밍을 맞추곤 했는데, 요즘에는 분배금이 들어오면 바로 다음 매수 루틴으로 연결되도록 ‘자동화’에 초점을 두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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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5년 성과를 한 장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DIVO는 1월 2일 40.48달러에서 12월 29일 45.89달러로 수익률 13.4%, 연간 세전 분배금 1.91달러, 세전 분배율 4.7%, 세후 분배율 4.0%, 그리고 총수익(TR)이 +17.4%입니다. QDVO는 26.80달러에서 29.49달러로 수익률 10%, 연간 세전 분배금 2.61달러, 세전 분배율 9.7%, 세후 분배율 8.3%, TR은 +18.3%입니다,

두 ETF간 성과가 명확히 차이가 나죠. 주가와 배당을 합산한 총 성과측면에서는 QDVO가 0.9% 더 높았습니다. 다만 DIVO는 주가 상승 수익이 더 강했고 QDVO는 분배금 기여도가 더 커서 결과적으로 TR은 비슷하게 따라붙는 구조라는 점입니다, 즉 “나는 주가 방어와 안정적 흐름을 더 선호한다”면 DIVO 쪽이 마음이 편할 수 있고, “나는 더 높은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그 현금으로 재투자 속도를 높이겠다”면 QDVO가 전략적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결국 정답은 수익률 한 줄이 아니라 내 포트폴리오의 목표와 재투자 방식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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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러분의 ‘최애픽 ETF’는 무엇이었나요, 상승장에서는 황소가 웃고 하락장에서는 곰이 웃는데, 중요한 건 시장이 누구 편이든 내 계좌가 매달 현금을 만들어내는 구조인지입니다, 댓글에 여러분의 1등 ETF를 적어주시고, 그 이유를 ‘딱 한 문장’으로 남겨주세요. 예를 들어 “분배금이 꾸준해서”, “변동성이 덜해서”, “성장+현금흐름 밸런스가 좋아서”처럼요, 그리고 저는 여러분 댓글에서 가장 많이 나온 ETF를 뽑아서 다음 영상에서 ‘왜 그 ETF가 사랑받았는지’와 ‘내년에도 성과가 이어질 수 있을지’ 분석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황금별의 부자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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