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이란 무엇일까요?

by 황금별

진짜 ‘돈’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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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돈이라고 하면 지갑 속 지폐나 통장 잔고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돈’이 아니라 ‘화폐’에 가깝습니다. 화폐의 가장 큰 역할은 무엇일까요? 바로 교환 수단입니다. 물건을 사고, 상품과 재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서로 교환하기 위해 편리하게 만들어진 도구죠. 하지만 문제는, 화폐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계속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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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1억 원과 지금의 1억 원, 같은 가치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물가는 오르고, 화폐는 계속 찍혀 나오고, 통화량은 증가하고, 우리가 가진 돈의 구매력은 조용히 줄어듭니다. 그래서 인류는 오래전부터 화폐와는 다른 개념의 ‘돈’을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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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치 저장 수단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지켜주는 자산, 진짜 돈이죠.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금과 은입니다. 수천 년 전에도 금은 귀했고, 지금도 여전히 비싸고 귀합니다. 나라가 망해도, 종이돈 화폐가 휴지가 돼도, 금과 은은 살아 남았습니다. 왜일까요? 희소하고, 만들 수 없고, 전 세계 어디서나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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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류는 위기의 순간마다 항상 금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쟁, 금융위기, 인플레이션, 통화가치 붕괴… 그때마다 사람들은 ‘종이돈’이 아닌 ‘진짜 돈’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늘 실물 자산이었습니다. 금, 은, 토지, 에너지…그리고 최근에는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까지 미래의 가치저장수단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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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 공부 중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그리고 테더와 서클같은 스테이블 코인들이 앞으로 단순히 종이화폐를 대체하는 글로벌 디지털 결제수단으로만 남을지, 아니면 금과 은처럼 화폐를 넘어 ‘가치 저장 수단’으로까지 발전할지는 아직 누구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시청자 여러분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저 역시 아직은 비트코인에 대한 확신이 크지 않아서 현재는 소액만 일부 투자해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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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금과 은은 인류 5천 년 역사가 검증해 온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유가 될 때마다 조금씩이라도 금과 은은 계속 사 모으고 있습니다. 완벽해서가 아니라, 검증되었기 때문입니다. 쉽게 찍어낼 수 없고,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자산.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진짜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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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지금 소유하고 있고, 계속 모으고 있는 자산은 무엇인가요? 숫자일까요, 가치일까요? 통장이나 계좌에 찍힌 숫자는 언젠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자산은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분의 편이 됩니다.


투자는 결국 ‘얼마를 벌까’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보유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화폐를 모을 것인가, 진짜 돈을 모을 것인가. 이 선택이 여러분의 10년, 20년 뒤를 완전히 바꿔놓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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