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따끈한정책소스
열세번째 글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꿈”입니다.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꿈 중에서도 “기업 대표의 꿈” 이야기를 해봅니다. 기업 구성원의 꿈도 있을 수 있겠고, 기업을 응원하는 분의 꿈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기업의 대표님들에게 여쭈고 싶어요.
꿈이 있으신가요?
꿈을 이룬 것은 어떤 모습인가요?
언제부터 꾸기 시작했나요?
그 꿈에 대해 이야기 하시나요?
어떤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시나요?
어떤 때에 이야기하시나요?
어떤 질문이나 반응들을 받나요?
어떤 질문들이나 반응들이 유익한가요?
작은 기업을 하는 저에게도 꿈이 있습니다. 다만, 어제 오늘처럼 중요한 일을 앞둔 상황에서는 그 꿈에 대해 생각하지는 못하고, 당면한 일을 어떻게 할지 고민합니다. 이 생각에 빠져 있다보니, 저에게 있는 그 꿈이 뭐였지? 문득 떠올리려고 하니 생각이 잘 안 나네요. 말로는 생각이 나는데, 그것을 바라는 저의 몽글몽글한 마음..이 일어나지 않네요. 꿈을 좀 적어두어야겠습니다. 그 글을 읽었을 때, 그것을 바랐던 비슷한 마음이 피어오를 수 있는 성격의 그런 글을.
어떤 분은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기업의 대표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대표가 어떤 꿈을 갖고 있는지도. 있는 분도 있고, 없는 분도 있고, 있는데 떠올릴 여력이 적은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떠올릴 여력이 적은 분을 위한 정책적인 무언가가 있다면!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그런게 정책의 영역에 해당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진은 걸어서 4층입니다. 이 공간을 가꾼 분들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하며.
이런 꿈은 어떤가요?
"소중한 농산물이 버려지지 않고 모두 우리의 식탁으로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갑니다. - 오존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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