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따끈한정책소스
스무번째 글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기업가와의 대화”입니다.
오늘은 “제가 기업가인가요?”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보다 더 기업가일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 분을 만났습니다.
어떤 분은 기업가정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상적인 것을 현실적인 것으로 만들어내는 힘”
이 의미에 따라서 기업가는 기업가정신을 가진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만난 분은 하고 싶은 많은 것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중간에 머뭇거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이야기하나요?” “너무 정리되지 않고 두서없이 이야기하나요?” 저는 편하게 이야기하시라고 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 어렵지만 실현하고 싶은 이상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생각했습니다. 그 힘겨움을 덜어드리기는 쉽지 않겠지만요.
어제는 어떤 회동을 했었는데요, 그 때도 추구하는 이상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야 한다. 이렇게 가고 싶다.
이상적인 것을 보는 기업가와 대화를 할 때는 어떤 마음을 가지면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호응을 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조금 느긋하게 실타래를 풀듯이 술술 풀리게 하는 것도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글 모음
https://brunch.co.kr/@nassol/128
#지역기업따끈한정책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