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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나솔 May 25. 2022

해본 일, 할 줄 아는 일

어제는 저희 회사가 수행하고 있는 사업 때문에 지역의 어떤 분을 찾아뵈러 갔습니다.


어느 읍의 전 연합청년회 회장님을 하시던 분이었는데요, 사업 관련 설명을 드리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실질적으로 저희가 도움을 구하면 좋을 만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희 좀 도와주세요” 했더니, 가급적 도와주시려고 하셨습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이것저것 여쭈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사업들을 하고 싶어하는지, 왜 그러한지 등등 여쭈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해나가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하려고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도움을 받기 힘들어서 이런 노력을 하는 게 참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여쭈었어요.


저희가 도와드릴 것은 없을까요?”


했더니,

뭘 하실 수 있는지 알아야 도와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적어보았습니다.


해본 


1)법인관련


주식회사 설립

공공기관과 계약

입찰


2)사업관련


사업계획서 작성

제안서 작성

제안서 발표

견적서 작성

콘텐츠 기획

프로젝트기획

프로젝트관리

인력관리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획

리플렛 기획

리플렛 디자인

결과보고서 작성

홈페이지 제작


3)사단법인관련


설립

등기변견

총회

회원사의견수요조사

행사를 위한 기관 소통

행사 기획, 관리



프로젝트: 연도별

https://www.jejusquare.kr/report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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