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나솔 Apr 26. 2020

요리를 신청하면 함께 요리해드리는 꼼지락실

글 by 문미희

모임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

따뜻한 밥 한끼의 힘을 느껴 보아요!!~~    


 

“함께 쿠키를 만들어 나눠 먹으니 반응도 좋고 너무 뿌듯하고 좋았어요”
“한 번 쯤 해보고 싶었는데 내가 뱅쇼를 만들다니 이쁘고 맘에 들어요”
“잼 만들 때마다 매번 실패했는데 이번에 잘되서 병에 담아가니 완전 좋아요”
“친구들끼리 같이 뭘하고 싶었는데 공간도 좋고 음식도 해결되고 편안하고 완전 딱이네요”

작년 원데이클래스 참가자들의 소감입니다.


음식을 나누는 것만큼 관계를 풍성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동안 마음은 있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기회가 안되서 아쉬운 분들을 위해

1주일 전에 5명 이상 원하는 메뉴나 컨셉을 정해서 신청해주시면 맞춤서비스로 함께 요리를 해드립니다.     


원하는 메뉴나 컨셉을 신청하기

봄이니 원기회복 주꾸미 요리가 먹고 싶어요!
몸에 좋은 쑥으로 떡 해주세요!
남편이 좋아하는 매콤한 코다리 조림 좀 배우고 싶어요!
등등등     


혹시 공간만 쓸 수도 있냐고요?

물론 가능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계십니다)

친구들끼리, 이웃들끼리, 애들 오감만족 체험요리도 물론이고요,

실습공간이 필요한 분들 모두에게 열린 곳이니 오셔서 따뜻한 시간 함께 하시길     


*공간만 사용가능:

       -쿠킹클래스, 소셜모임 각종 밋업공간으로

       -컨백션오븐 및 스팀오븐 구비,

       -기본 주방도구 및 식기류, 기본 양념사용 가능

       -시간당 2만원(추가시간시 할인), 음료 30% 할인

*아이들만 보낼 경우도 가하며 가족단위, 직장동호회 요리실습도 가능

*원하시는 메뉴가 있으실 경우 미리 알려주시면 시장보기에서부터 재료준비라던가 원하시는 요일과 시간, 가격은 협의해서 결정 가능합니다.          


인스턴트 음식과 외식, 배달음식으로 가득한 일상에 몸이 상하기도 하지만 마음이 헛헛할 때가 있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남이 해준 밥이라는 우리 엄마들도 있고요,


애들이랑 같이 해주고는 싶으나 시간적으로 맞지 않아 고민이시거나 혹은 해주시더라도 산더미 같은 설거지가 끔찍하시다면~ 걱정마시고 저희에게 문의해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상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꼼지락실’ 소개였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064-752-4110/4100으로 부탁드립니다


조금 더 보기:

https://www.instagram.com/p/CAOvBO5AsJb/?igshid=tusihdon0tiu



매거진의 이전글 낭푼밥상 - 끝없는 요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