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회생활을 하면서 불편한 관계를 인지하고 나면,
평화롭던 내 세상에 갑자기 그 사람과 둘만 남겨져 버린 기분이 든다.
어디에 있어도, 어디에 가도 밥을 먹을 때도 텔레비전을 볼 때도
이상하게 불편하고 묘한 감정의 기류가 항상 주위를 맴돌아
내 세상을 불편하게 덮쳐 버린다.
그럴 때마다 기억하자.
이 행성에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그리고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힘을 빌어
내 세상에서 쫓아내 버리자!
내향형 직장인의 사회생활 표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