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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다른 마음
다른 생각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맞추어가며 살아간다.
맞지 않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맞는 사람을 찾아가다 보면
나와 맞는 사람이
또 다른 누군가와 맞고
그렇게
맞추어 가다 보면
결국
한판의 큰 그림이 된다.
우리는 그렇게
마음과 생각을 맞추어가며
큰 퍼즐을 만들어 낸다.
결국엔
하나의 그림이 된다.
내향형 직장인의 사회생활 표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