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섬주섬
자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면
가끔
주워 담고 싶은 말들이
생각난다
실수했던 말들이나
바보 같아 보였던 말들이나
상처가 되는 말들이나
상대방에게, 나에게
좋지 않았던 말들을
싹 다 주워 버려서 잊혀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워 담고 싶은 말이 없도록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자!
내향형 직장인의 사회생활 표류기